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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팬

수요일의 출석부(인천)

작성자지와사랑(인천)|작성시간22.12.07|조회수48 목록 댓글 58

차가워진 날씨에

손끝이 시려지고

굥정부는 더욱 험악해지고

몸도 움츠려지지만...

마음만은 활짝

웃어보아요~

 

몇년전에 언니네서

이름모를 난 한뿌리를 분양해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랑초 한 줄기가 올라오더니

어느새 작은 화분을 덮어버렸어요..

 

기특하게도 해마다 

한줄기 꽃이 빼꼼히 얼굴을 내밀어주네요..

참 이쁘죠~~

우리도 18일

빼꼼히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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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지와사랑(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07 뼈노살문( 서울강북구) 반가운 뼈노살님~~늘 감사합니다~
    풍성한 이모티콘도 감사~~
    평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하늘땅(인천대표) | 작성시간 22.12.07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와사랑(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07 어서오세요, 대표님~~
    수고한 하루, 휴식 잘 챙기세요~^^
  • 작성자위탄(인천) | 작성시간 22.12.07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와사랑(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07 반가운 위탄님 오셨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행복한 꿈길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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