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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팬

수요일의 출석부(인천)

작성자지와사랑(인천)|작성시간22.12.21|조회수49 목록 댓글 65

못 자는 밤

 

                        윤동주

 

하나, 둘, 셋, 네

.....

밤은

많기도 하다.

 

1941.6월 (추정)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윤동주님의 

시입니다...

숫자를 세다가 잠이 들었을까요..

넷이 아닌 네로...

 

사랑하는 문팬님..

혹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

쉬이 잠 못드는건 아닌지요?

 

그래도 내일의 태양을 기대하며

하나, 둘, 셋, 네...

달콤한 잠으로

빠져들기를...

 

굿밤,

굿데이,

문모닝♡

 

(전북 정읍의 눈온 날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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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늘땅(인천대표) | 작성시간 22.12.21 온통하얗던 세상이 단번에 녹아 버렸네요 인천은 오늘밤 빙판길이 아니기를
  • 답댓글 작성자지와사랑(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1 덕분에 퇴근길은 눈누난나~~
    대표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하늘땅(인천대표) | 작성시간 22.12.21 지와사랑(인천) 안전귀가👍
  • 작성자위탄(인천) | 작성시간 22.12.21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와사랑(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22 반가운 위탄님~
    오실줄 알았지요~^^
    굿밤..
    꿈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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