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열린다
우리는 오히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그토록 바랐던 일이기 때문에
더 잘하고 싶어서
더 빨리 빛나고 싶어서...
지금 당장
뭔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후회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연습실에서 처절할수록
무대에선 화려한 법이니.
노력하는 시간 속에서
망가져 가고 있는 것처럼 느끼겠지만
그 시간이 가져다줄 당신의 성장은
그 무엇보다 찬란합니다.
지금 걷는 길이
가시밭길이라고 느껴진다면
잘 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가시밭길의 종착지는
반드시 꽃길의 시작점일 테니까요.
- 김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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