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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어려움!

작성자사도사랑(서울 동대문)|작성시간20.12.24|조회수72 목록 댓글 8

한글자 차이가...

 

1. 봉사활동 가던중에 엄마에게 온 문자,

  - "어디쯤 기고 있니?"

 

2. 할머니께 "오래 사세요" 라고 적어야 하는데,

  - "할머니, 오래사네요..."

 

3. 엄마에게 나 좀 데리러 오라고 한다는 것이,

  - "임마 나 데리러와!"

 

4. 생일에 여자친구에게 원하는거없어? 라고 보낸 문자에,

  - "딱히 원하는건 벗어?"

 

5. 친구에게 보낸다는것을 잘못해서 택배 아저씨에게 보낸 문자,

  - "우리집에오면 야동보여 줌" (택배 아저씨가 계속 문드두림)

 

6. 소개팅한 여자에게 너, 심심해! 라고 물어본다는것이,

  - "너, 싱싱해?"

 

7.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해주고 저녁! 잘먹어, 라고 문자를 보내야 하는데,

  - "저년, 잘먹어..."

 

8.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급한 마음에 보낸다는것이,

  -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9. 내 신발을 사러 가신 엄마가 내 발 사이즈를 물어보려고,

  -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10. 새로 사귄 여자친구에게 생일선물 받은 것을 보답하기 위해서

    생일이 언제인지 물어본다는것이,

  - "너, 생0리 언제야?"

 

11. 우울할때 남자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낸다는것을,

  - "나, 오늘 똥루엇따!"

     (잘했따...)

 

내일,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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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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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지안(운영위원/수원) | 작성시간 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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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사도사랑(서울 동대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24 지안님!
    감사드리고,
    언제 문팬 모임에서 뵐기회가 있겠지요?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하회탈(안동) | 작성시간 20.12.25 ㅋㅋ
  • 답댓글 작성자사도사랑(서울 동대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25 하회탈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묘한나래(남양주) | 작성시간 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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