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집 뒷산에 저수지와 편백나무숲을 끼고 있는 근사한 산책로가 있습니다. 개와 함께 산책하는데, 물봉선과 떨어져 깨진 홍시감과 껍질 까진 밤송이가 질펀했습니다. 마당엔 금목서와 은목서 꽃향기...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 있는 것일까요?
2015. 9. 27. 문재인
평화로 가는 길에 트럼프까지 어깃장을 놓다니
참 당황스럽지만, 잘 풀리리라 기대해봅니다.
평화는 절대적 가치이기에,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있기에
한반도 평화를 바라지 않는 방해 세력들,
묵묵히 헤쳐나갈 수 있게 끝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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