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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안(운영위원/수원) 작성시간20.09.24
💙함께💙
끝까지
지켜나가겠습니다.
초딩때
학교가 언덕 위에
있었는데
헉헉 낑낑 올라가서
교문을 통과하면
일자로 된 길다란 시멘트
받침에 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의 대한 경례를 하고
교실로 들어갔어요.
몸이 약하고 젓가락 같았던 저는
국기의 대한 경례를 할 때마다
핑글핑글 어지러웠어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힘내서 힘차게 지켜야겠다는
생각과 결심을 서게 하시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글이 어쩜 이리도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요~~^^
역시 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