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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2.07.09|조회수98 목록 댓글 3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입니다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내 마음에 그려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해인


곡명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앨범명 : Old & New 아티스트명 :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 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 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 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바람을 기다리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예민 입니다♬ ~ ■■┃■■■┃■■■┃■■■┃■■■┃■■■┃■■ ■■┃■■■ ┻┻┻┻┻┻┻┻┻┻┻┻┻┻┻┻┻┻┻┻┻┻ ┻┻┻┻┻ ♪~ ♬ ♪♬~♪ ♪~ ♬ ♪♬~♪ ~ ♬ ♪♬~♪ ♪~ ♪♬~♪ ♪~ ♬ ♪ 예민 (김태업) 가수 출생: 1966년 4월, 서울 학력: 코니시 예술대학 데뷔: 1986년 스케치북-소꿉놀이(MBC대학가요제 입상) 1986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작사, 작곡을 시작한 예민은, 그 후 가수들의 음반 프로듀서와 작사 작곡자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0 년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등이 실린 2집 앨범을 발표한 후 미국 유학을 갔습니다. 분교음악회 ‘어린 꽃나무들과의 즐거운 대화’ 는 2001년 9월부터 2002년 9월까지 깊은 산골, 섬마을의 122개 분교, 7만여 킬로미터를 순례한 대장정이었습니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박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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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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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수가에서(부산서면) | 작성시간 22.07.10 사랑해님 반갑습니다 ......... ㅎ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네요
    잔잔하고 차분한 멜로디가 참 좋은 곡이에요 ㅎㅎ
    잘 듣다가 가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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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호수가에서(부산서면) | 작성시간 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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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0 호수가에서(부산서면)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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