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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파도를 훔친 바다...청사포 등대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2.08.15|조회수43 목록 댓글 2

부산시 해운대 청사포앞 등대 한 컷한 사진입니다

늘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늘 꿈꾸듯이 살아갈 줄 알았습니다. 때로는, 안개꽃을 바라보면서.. 슬픔의 강을 찾아가는 눈물도 함께 온다는 건 몰랐습니다. 하지만... 다행입니다. 가을볕 따스한 빛 한줄기만으로도 시린가슴 데워주듯 감싸안는 정겨움이 있기에. 갈바람 소스라히 불어대는 쓸쓸한날에도 떨어지는 한 잎의 나뭇잎의 아리따움에 살며시 미소지으며 살가운 표정으로 다가서는 따스한정이 있고, 뉘엿뉘엿 해걸음에 붉은 눈시울되어 서쪽하늘 환히 비추이는 석양빛에 아스라한 그리움 한조각 내밀며 언제든 잡아주는 정겨운 손사위에 마음마저 지그시 오랜 기다림에도 지치지 않을 사랑을 담고 있는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에는 슬픔의 강도 추스를 수 있는 하늘 같은 사랑이 있기에...


아래 회색부분을..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행복은 작은 미소로부터 시작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채울 수 있는 덕목으로
살아간다면 즐거움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으십시오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시간도 오늘이고
또 마음 껏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도
바로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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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길이 있는데도 
멀리 돌아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는 
작은 다리 하나만 놓으면 
금방 건널 수 있는 강을 
30분이나 돌아가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러 돌아가도록 
다리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돌아갑니다. 

쉬운 것을 어려워하고,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멀리에서 찾고 
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 

실패와 성공 
기쁨과 슬픔도 
모두 멀리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혼자 너무 멀리 돈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겪을 것 겪어야 압니다. 
멀리 돌아야 많이 보고 
많이 보아야 많이 압니다. 

인생이란 먼길을 도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 하시며 맛과 멋 향기로 
주말과 휴일에도 행복 하시고 늘 건강 조심 하세요~ 




지금 흐르는곡은 ...  ☞파도를 훔친 바다 ...적우 목소리로듣기 입니다♬^^*

파도를 훔친 바다 ...적우(Red Rain)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 봐요 마치 체한 것 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나를 들킬 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 곁에 있나요 나를 만지고 있나요 내 등에 기대 울고 있나요 이러지 말아요 이젠 날 떠나요 나를 위한다면....... 다른 사랑 할 수 없어요 그런 내 모습 기다리고 있는 건가요 괜찮아요 그대 내 곁에서 날 지키듯 나도 내 안의 그대를 지키고 싶어요 그대가 보여요 그대 목소리 들려요 그대와 춤을 추고 있네요 바다가 되어요 파도가 되어요 그대와 출렁 거려요 바다가 돼버린 내 안의 그대는 영원토록 파도가 될 거예요 그대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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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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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안(운영위원/수원) | 작성시간 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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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5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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