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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서툰 고백~♡♡ - 길 병민 -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작성시간23.01.10|조회수8 목록 댓글 4

https://youtu.be/s_-WYGOiH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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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10
    길병민 부모님의 편지...

    "사랑하는 나의 아내 미경에게"

    1991년 2월 3일
    우리가 하나가 된 날로부터
    28년이 지나 올해가 벌써 28년주년 이네요.
    살아오면서
    사랑한다는 말보다
    늘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한 것 같은데

    당신의 변함없는 모습에
    살아오는데 큰 위안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 가야 할 인생의 길
    당신과 더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걸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1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10 어울림써니(대전) 
    나두 이런 편지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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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11 어울림써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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