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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5 지안(운영위원/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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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5 지안(운영위원/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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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채/ 운영위원/인천 작성시간 23.02.16 난 이 노래 듣고 부를때마다 동채님 생각이 나서 늘 울컥 하드라구요ㅎㅎ
합창곡으로 몇번 부르기도 했었는데 부를때마다 뭉클해요 -
답댓글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6 그렇죠...
동채님이 은채님 랑이니까....
우리 나이때는 이 노래 들으면 나이 먹어서 서글프고...
랑 생각나서 눈물나고 뭉클해지죠.
나도 그래요..
아이들 키우면서 같이 겪었던 힘든 일들...
아이들을 놀이방에 맡기고 직장 다녔던 때,
울 아이들이 맨날 내가 맨 마지막에 가니까
놀이방 선생님과 층계에서 나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던 일...
직장 다닌답시고 애들을 제대로 못먹였던 일..
그래서 울 애들이 작은거 같아서 죄책감도 들고...
실은 날 닮아서 작은 건데...ㅎ
키는 엄마쪽이 우성이라...
울랑은 181 임.
울 딸아이 결혼식 날에 눈물 짓던 생각...
지금도
나의 보물들이라 노심초사하면서 살고 있죠.
자식이 몬지.....ㅜㅠ -
답댓글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