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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수와진 - 파초 (1988년)

작성자위탄(인천)|작성시간23.03.19|조회수363 목록 댓글 0

 

수와진 멤버는 쌍둥이 형제 안상수와 안상진 이고 심장병 어린이 성금 모금 가수로 알려졌습니다...

1987년 가요톱10에서 금주의 신곡 나그네사랑으로 먼저 출연 해서 새벽아침 순위에 올랐고 5주 연속 1위로 골든컵을 수상 해서 퇴진을 하였습니다...

파초로 활동 중에 동생 안상진은 심야피습을 당했었고 가요톱10에 출연 했을 때 안상진은 모자를 쓰고 출연 해야만 했습니다...

그 후에 안상진은 전에 불의의 사고로 노래를 못부르게 된 것 땜에 활동을 중단해야 만 했고 형 안상수는 1995년 어쩔 수 없이 솔로로 활동 해야만 했습니다...

10몇년만에 동생 안상진은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고 다시 듀엣 수와진으로 뭉쳤습니다...

수와진 형제는 기타와 피아노 실력는 있지만 신곡을 낼 때 작사와 작곡을 모두 받는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동생 안상진은 나이 50 넘어서 백석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 했고 현재 전도사가 됐습니다...

 

 

파초

(이건우 작사, 유영선 작곡)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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