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음악 산책

가는 길이 너무 외로워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04.07|조회수34 목록 댓글 0
  
가는 길이 너무 외로워 가는 길이 되돌아서는 길이 아닌데..... 스스로는 매끈하고 딴딴한 씨앗이라고 또한 그렇게 되고 싶었는데 내가 그렇게 무거운 짐이라고는 참으로 내가 준비가 부실한 사람이었음도 타고난 인간의 본성을 왜 외면하려고 만 하는지 나란 씨앗은 큰 나무가 되지 못하고 아주 작은 아기 새가 앉기에도 불안한 약하고 허한 가지였음을작은 아기 새는 가지에 앉기가 두려워 땅바닥에 내려앉아서야 평안을 얻을 수 있었구나 꼭 이렇게 낮은 곳에 앉아야만 그래야만 되는지 무엇이 이렇게 끌어 내리려고만 하는지 헤어짐도 보냄이 되는 것도 두렵지 않다만 느껴지는 외로움은 견디기 힘들다 보고 싶음에 마음이 병들고 , 몸도 시들어 작은 아기 새가 둥지를 틀기에는 너무도 부실한 나무 가지라는......... 그 깨달음이 내게 아픔을 더하게 한다 심비에 새겨지고 혈액에 용해된 채로 나 홀로, 혼자만 함께 하는 것이 이길로 정해진 뜻이었다면 그래도 가는 길이 너무 외롭고 쓸쓸 하구나 아가새의 마음 멀리 보내고.....

 

 

 

Con Su Blanca Palidez Caminos en el cielo misterios en el mar y las sombras del desvelo que me vienen a asediar Cipreses que se mecen al viento nocturnal y vibrando en un organo un preludio sin final Entre mis sueños te veo a mi lado otra vez y tu rostro tan sereno con su blanca palidez Estrellas que se apagan palomas que se van pensamientos que divagan y siempre aquel refran que suena en mis oidos con la fuerza de obsesion y llorando con el organo esta mi corazon 동서양의 바람이 지던 17세기초 스웨덴의 한 정복자의 이름에서 그룹명을 빌어 왔었다는 Procol Harum의 지난 67년의 히트곡 A whiter shade of pale의 라틴 커버입니다 이곡의 기원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의 코랄 전주곡 (Chorale Prelude = 쉬블러 코랄, Schubler Chorale) BWV 645의 멜로디 일부를 사용했습니다. J. S. 바흐의 코랄 전주곡은 그의 칸타타 (Cantata) 작품들 중 코랄 부분만을 오르간 연주용으로 편곡한 곡들로, BWV 645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는 칸타타 BWV 140의 코랄을 편곡한 것입니다. 바로 그 Bach의 교회 칸타타 140번을 텍스트로 해서 만들어진 이곡은.. 장중한 오르간 연주를 차용하면서 더없이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원곡과는 달리 아주 감미롭고 더없이 낭만적으로 노래된 라틴남바입니다 멀게는 Box Tops에서부터 가깝게는 Sarah Brightman 에 이르기까지 통산 300명에 이르는 그룹과 가수들의 리메이크로 단연 세계적인 애청곡으로 자리잡은 명곡입니다 Bach, A Whiter Shade of Pale (A Whiter Shade Of Pale) Andre Rieu A Whiter Shade of Pale - David Lanz (1950. 6.28. ~ ing) A Whiter Shade Of Pale - Annie Lennox 지금 흐르는곡은 A Whiter Shade Of Pale - Annie Lennox 듣기 입니다 ^^*




A Whiter Shade of Pale - Annie Lennox We skipped the light fandango Turned cartwheels cross the floor I was feeling kind of seasick The crowd called out for more 우리 두 사람은 사뿐사뿐 가벼운 판당고 춤을 췄고 홀을 가로질러 옆으로 공중제비도 돌았지 배멀미하는 것처럼 어질어질해 죽겠는데 사람들은 좀 더 해보라고 외쳐들 댔지 The room was humming harder As the ceiling flew away When we called out for another drink But the waiter brought a tray 방안은 갈수록 더 웅성웅성했지 마치 천정이 날아갈 듯이 우린 술 한 잔 더 달라고 외쳤는데 웨이터는 쟁반을 들고 왔지 And so it was later As the miller told his tale that her face at first just ghostly turned a whiter shade of pale 그리고 그 얼마 후 방앗간 주인이 자기 얘기를 늘어놓자 그녀 얼굴이 처음엔 유령같이 하얘지더니 점점 더 하얗게 창백해졌지 She said there is no reason And the truth is plain to see But I wander through my playing cards 그녀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 했지 그리고 모든 건 분명해 보여 난 카드를 치면서 계속 의아해했지 And would not let it be one of the sixteen vestal virgins who are leaving for the coast 그리고 그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어 그녀가 여신을 섬기기 위해 해안으로 떠나는 열 여섯 명의 순결한 처녀 중 하나가 되게 And although my eyes were open They might just as well been closed 내 두 눈은 떠 있었지만 차라리 감겨져 있는 게 나았어 And so it was later As the miller told his tale that her face at first just ghostly turned a whiter shade of pale 그리고 그 얼마 후 방앗간 주인이 자기 얘기를 늘어놓자 그녀 얼굴이 처음엔 유령같이 하얘지더니 점점 더 하얗게 창백해졌지 A Whiter Shade Of Pale - Procol Harum 듣기 입니다 A Whiter Shade of Pale - Halie Loren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