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 ..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행복을 맘껏 충전하는 오늘
사랑으로 가득 하시길바랍니다.
- 어느님의 글에서
추신)
주위에서 좋은사람을 찾지말고
나자신이 좋은사람이 되어 준다면 어떨까요?
오늘도 내일도 나자신이 좋은사람이 되어주는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별 - 홍민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마음 아프지만 내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것을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줄까요.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Stringiti alla mia mano · Miranda Martino
Stringiti alla mia mano
Io la pace ti daro
Vedi brillare una luce nel ciel
Da lei ti portero
그대 내 손을 꼭잡아요
내 그대에게 평화를 주리다
하늘의 빛이 빛나는걸 보아요
빛으로 당신을 데려 가리오
Soli, soli saremo,
Io la strada trovero
Ci guidera quella luce nel ciel
E Dio ci parlera
둘만이 우리 둘만이 있게 될거에요
당신에게 길릉 찾아 줄게요
하늘의 빛으로 인도 하겠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거에요
Soli su fra le strelle
Soli soli saremo
Io la strada trovero
Ci guidera quella luce nel ciel
Da lei ti portero
별들 사이에 우리 둘만이
우리 둘만이 있게 될 거에요
당신에게 길을 가르쳐 드릴게요
하늘의 빛으로 인도하셌어요
빛으로 당신을 데려 가겠어요
<간주>
Soli, soli saremo,
Io la strada trovero
Ci guidera quella luce nel ciel
Da lei ti portero
A~~~~~
둘만이 우리 둘만이 있게 될거에요
당신에게 길릉 찾아 줄게요
하늘의 빛으로 인도 하겠어요
빛으로 당신을 데려 가겠어요
1955년 이탈리아 라디오 방송 주최 노래경연대회에서 입상하여 가수 데뷔.
1967년 이탈리아 영화 Addio, mamma의 주연으로 영화배우 데뷔
1961년곡으로 '이종환'님이 개사를 해서
'홍민'에게 부르게 한 '고별' 로 70년대 당시 많이 부르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