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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보랏빛 엽서 ...통영에서 거제까지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05.07|조회수29 목록 댓글 1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 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신이 겨울을 만든건 사랑의 온기를 서로 나누며 따뜻하게 지내라는 의미랍니다. 인간의 몸속에서는 더운 피가 흐르듯이 우리의 마음속에 언제나 번뜩이는 지혜와 온화한 사랑이 흐르길 소망하며 강물같이 흘러만 가는 세월에 나이가 깊어가지만 뒤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니 또한 세월이 나를 사로잡네요 인생을 알만 하다고 느끼며 바라보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지고 있네요 오늘도 내일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 하시는 모든 일이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보랏빛 엽서 -  설운도

보랏빛 향기에 실어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보려해도
떠나버린 당신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못올 그대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못올 그대모습 기다리는 사연

* 이 노래는 약20여년 전 삼바의 여인에
수록된 곡이다.지금까지 묻혀있었으나
설운도를 아끼는 누군가에 의해 최근
세상밖으로 나옴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순천향 병원 정형외과 의사 (현직) 의
노랫말에 설운도가 곡을 붙힌 보랏빛 엽서는
그러므로 해서 뒤늦게 노래방 반주기에
합류 등재되었다.(금영 No 78925)



보랏빛 엽서






						
   
통영에서 거제까지
연화도 연화도 수국(수국은 토질에 따라 꽃 색깔이 다르다함(보라색 = 염분토양, 붉은색= 산성토양) 연화도 정상의 "불상과 팔각정 이곳 불상은 연육교(연화도~반하도~우도)의 정면을 주시 연화사 두동마을 출렁다리 출렁다리 연화사 용머리 해안가 절벽 용머리 해안 이곳 인도교 한가운데에서 연화봉을 올려다 보면 아미타불 정면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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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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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수정 (광주) | 작성시간 23.05.11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윤경옥 할머니의
    보라빛 엽서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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