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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Patoma(비가내리네)...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06.29|조회수32 목록 댓글 1


     

     

    잠시 좋을 수는 있습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그에 비교되는 나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좋은 것을 가졌다 할지라도 조금 후에 더 좋은 것이 나오면 좋던 것이 반감 됩니다 처음에 흑백 테레비젼을 본 사람은 칼라 텔레비젼이 얼마나 좋은 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좋던 칼라 텔레비젼도 최근 판매되는 lcd화면과 비교하면 좋은 것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만드는 좋은 것입니다 봄에 핀 매화가 자기의 고결함을 자랑하지만 잠시 후면 꽃잎을 떨어 뜨리고 맙니다 잠시 좋은 것을 가지고 좋은 것이라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도 잠시 좋을 수는 있습니다 순결함으로... 아름다움으로... 의로움으로...사랑으로... 여러가지 모습으로 좋은 것을 나타낼 수 있지만 그것도 잠시 뿐입니다 그보다 좋은 것에 가려져 버리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있습니다 사람의 영혼에는 변하지 않는 좋은 것이 있어 언제든지 좋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것을 바라보세요...

    Haris Alexiou (헤리스 알렉슈 - Patoma(비가내리네) Κοντά στα κύματα θα χτίσω το παλάτι μου Θα βάλω πόρτες μ' αλυσίδες και παγώνια Και μες στη θάλασσα θα ρίξω το κρεβάτι μου γιατί κι οι έρωτες μου φάγανε τα χρόνια 쓸쓸한 바람을 타고 비가 내리는 날은 내 응어리진 그리움도 서러운 비가 되어 내리고 뼈아픈 한숨으로 가슴 아프다 Να κοιμηθώ στο πάτωμα να κλείσω και τα μάτια γιατί υπάρχουν κι άτομα που γίνονται κομμάτια 사랑함에도 함께할 수 없는 슬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은 서러운 눈물로 흘러 골짝을 지나고 강둑을 넘는다 Ξυπνώ μεσάνυχτα κι ανοίγω το παράθυρο κι αυτό που κάνω ποιος σου το' πε αδυναμία Που λογαριάζω το μηδέν μου με το άπειρο και βρίσκω ανάπηρο τον κόσμο στα σημεία 아직도 어두운 거리에 비는 내리고 쏟아지는 빗 물에도 흐르지 못한 그리움은 내 가슴에 아픔으로 고여있고 Να κοιμηθώ στο πάτωμα να κλείσω και τα μάτια γιατί υπάρχουν κι άτομα που γίνονται κομμάτια.. 그대 가슴에 깃들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은 한 줄기 빛도 들지 않는 눅눅하고 우울한 가슴으로 차가운 빗속에 서성인다. Near the waves I will build my palace I will put gates with chains and peacocks. And, in the sea I 'll drop my bed because loves have eaten my years (have ruined my years) To sleep on the floor, To close my eyes, because there are people (as well) who break into pieces I wake up at midnight and I open the window; what I am doing, who taught you it’s a weakness? Measuring my zero with the infinity and finding the world disabled on some marks. To sleep on the floor, to close my eyes, because there are people (as well) who break into pieces ...

    짚시의 자유와 정열, 그리고 슬픔과 애수를 담은 탱고 음악 그리스의 감성 헤리스 알렉슈 (Haris Alexiou)는 단지 한 명의 그리스 가수가 아니다.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 그녀의 남다른 목소리이다. 깊고 약간 목이 쉰 듯한 그리스 비잔틴 풍의 노래 스타일로 그녀는 노래를 부른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공생이, 그녀가 다른 문화를 노래하고 이들을 이음매없이 결합시키는 이유이다. 그녀는 오십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십여년의 인상적인 경력을 회고할 수 있다. 그 기간동안 그녀는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포크음악 (디모티카)과 오리엔트 도시음악(스미르네이카)을 결합시킨 전통 그리스 스타일의 렘베티카에서 무겁고 기교있는 음악(엔데크나)을 추구하였다. ♬Haris Alexiou (헤리스 알렉슈 ) ☞ Patoma(비가내리네) Haris Alexiou - Patoma Rain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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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땅(인천대표) | 작성시간 23.06.29 장마이긴 한가봅니다 비가 억수로 마니마니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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