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음악 산책

그리움은 또 하나의 별꽃이 되고...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09.09|조회수22 목록 댓글 1
그리움은 또 하나의 별꽃이 되고... 별이 꽃이되는 밤 너무 아름다운 말..., 또한 꽃이 하늘로 올라 수많은 사연을 품은 별이되어 님그리워 잠못 이루고 ......... 가슴 아피하는 그대의 가슴에 가녀린 빛으로 그대 위로 하겠지요 그리고 밤새.... 정든님 창가에서 그대 지켜 보겠지 !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야경입니다

추억 가득한곡 개별듣기 01. Dozhdik osennij (가을비) - Elena Kamburova 한 계절의 끝자락 아쉬워 하고 있어요 비가옵니다 숲 깊은 곳 홀로 남은 새 한마리 여한 (餘恨) 의 고개 떨궈요 피지 못한 꽃도 깊이 고개 숙여 울고 아니라 아니라하며 흔들거려요 이러한 당신의 날도 파득이던 날개 접고 꽃처럼 흔들리시나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은 어떠신가요

원래 이 곡의 제목은 그냥 "가을비"가 아니라 "가을날 소슬비" 또는 "가을날 가랑비" 정도 이어야 러시아 정서에 훨씬 가깝다. 이 곡은 구소련에서 1984 년 "블라디미르 싸벨리예프(Vladimir Savelief)" 감독이 프랑스 작가 "테오필 고티에(Theophile Gautier)"의 원작 "프라카스 장군(Le capitaine Fracasse)"을 2 부작 TV 영화로 제작했을 때 삽입곡으로 탄생한 곡이다. 이 영화의 음악을 "블라디미르 다쉬케비치(Vladimir Dashikevich)"와 함께 담당했던 "이삭 쉬바르츠(Isaac Shvarts)"가 "불라트 오쿠자바(Bulat Okudzava)"의 시를 받아 곡을 붙였는데 당시 최초로 불렀던 이가 바로 "엘레나 깜부로바(Elena Kamburova)"였다. 사랑과 이별의 엘레나 깜부로바 "엘레나 깜부로바"의 대표작 "사랑과 이별" 이라는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내면의 감성을 최대한 끌어내어 표현할 줄 아는 베테랑 가수이다. 이 노래는 우수가 어린 목소리의 러시아 엘레지 여가수, '엘레나 깜부로바'가 부른 '가을비'라는 노래입니다. 1940년 태생으로 지금도 콘서트를 갖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로서 샹송과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무소르그스키의 예술 가곡 등 클래식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영화 '모노로그', 레퀴엠 등 10여 편이 넘는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1995년에는 예술인들의 최고 영예인 '러시아 공훈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02. Ya Zovu Dozsh (비야 내려다오) - Alexander Ivanov 03. The Secret Garden - Chava Alberstein(이스라엘 국민 가수) 04. L'orphelin - Claude Jerome 05. Veinte anos (중독 된 고독) - Mayte Martin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늘땅(인천대표) | 작성시간 23.09.10 요즘 음악들을 기분도 아니라서 멀리하고 있었던 시간들이였네요 다운받아서 들어야 겠어요
    주말맛점 맛있게드시고 행복한시간 되시는 오후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