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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Someday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11.07|조회수17 목록 댓글 1

 

기억에서 머물러야만 하는 인연 오늘도 보내지 못하는 그리움에 어둠의 달을 보며 달래본다. 그대는 어이해 나를 떠나 어디를 헤매이는지... 알듯 모를 듯한 그대의 마음 그대를 향한 마음은 허공중에 있고 나는 달을 보듯 하늘만 바라보고 선뜻 잡지 못하는 그대를 향해 마음만 달려갈 뿐... 생은 고뇌하다 가는 것이라 하지만 나는 왜 외로움에 늘 허기가 지는지... 마음은 늘 그대 향해 있는데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바라볼 뿐... 거리를 헤매다 뒹구는 낙엽 나의 마음에 가득해오고 높푸른 하늘 향해 마음만 보낼 뿐... 가을 쓰다듬으며 토해내는 선혈같은 마음에 인연이란 이렇듯 바람 같은 것인지... 기억에서 머물러야만 하는 인연 눈물로 지새는 긴 밤의 고독감 그대는 외로움만 내게 남겨주고 가는지... 오늘도 잊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눈물 흘리며 바람같은 인연의 쓸쓸함으로 잠이 들어야 하는지... - 좋은 글 중에서 -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Someday (무인도의 디바 ost.) - 박은빈 별조차 사라졌던 밤 아무도 듣지 않는 맘 멈춘 것만 같았던 시간도 나의 소원을 지울 순 없죠 간절한 바람들을 모아서 하늘로 날려 보내요 이 어둠뿐인 나날도 끝날 거라 믿죠 태양을 돌아 아침이 오듯 두 번 다시 슬퍼하지 않아요 그대 손을 잡는 그 순간들을 난 꿈 꾸고 있죠 이젠 넘어지지 않을 거예요 기적처럼 다가올 그댈 난 믿고 있어요 폭풍 같던 그 시련에도 버텨낼 수 있었던 이유 저 쏟아지던 빗속에도 쓰러지지 않았던 이유 Oh my life Oh my dream My love 두 번 다시 슬퍼하지 않아요 그대 손을 잡는 그 순간들을 난 꿈 꾸고 있죠 이젠 넘어지지 않을 거예요 기적처럼 다가올 그댈 난 믿고 있어요 머지않은 어느 날 투명한 밤하늘에 별들을 보며 웃을 수 있길 머지않은 어느 날 같은 꿈을 꾸며 걸을 수 있길 함께 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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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좌수영(전남여수) | 작성시간 23.11.07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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