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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삶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3.12.01|조회수13 목록 댓글 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 사진입니다

인생을 걸어가는 모든 걸음이 사랑 이어야 한다. 모든 걸음이 이해와 용서의 걸음이 돼야 한다. 잡아주고 끌어주고 무거운 짐을 덜어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우둔한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는 것이 더 좋은 일이다. 인생이란 정원에 똑같은 꽃이 핀다면 삶이란 재미없는 세상이 되고 말 것이다

남해고속도로 문산 휴게소에서 한컷한 사진입니다

삶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우러러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가 나를 사랑할 때나 그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거나 마음 아프게 할 때라도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미련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눈물을 보이지 않게 하시고 나의 어리석음과 무능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받들어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를 늘 나보다 먼저 사랑하게 하시고 그의 아픔을 내가 대신 아파하게 하시고 그의 기쁨을 몇 배나 더 기뻐해 주는 너그러운 사랑이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랑하는 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무슨 일 일지라도 주저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작은 사랑으로도 사랑하는 이가 늘 행복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고요히 사랑하게 하소서. 언제나 제자리를 지키며 자기 이름을 다하는 느티나무처럼 내 사랑하는 이의 행복한 삶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_ 좋은 글 중에서 _

우리에게 또다시 그날... 그런 날이 올까요... 추억은 모두 행복하고 좋은 것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기억 할수록 . 마음이 아픈 추억도 있다는것을...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기억이기에 이 아픈 추억을 평생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 . .

Right here waiting for you .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ll take the chance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Waiting for you

날이 갈수록 멀어져만 가는 걸 보면 난 미칠 것만 같아요 전화기로 당신의 목소리를 듣지만 아픔은 멈추지 않아요 앞으로 당신을 볼 수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영원을 말할 수 있겠어요 당신이 어딜 가든지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바로 여기에서 당신을 기다릴께요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내 가슴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우리 사이가) 어떻게든 지속될 거란걸 항상 당연히 여겨왔어요 난 (당신의) 웃음 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려요 하지만 지금은 당신 곁에 갈 수가 없어요 당신은 모르나요? 당신은 날 미치도록 만든다는 걸... 이런 사랑을 딛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결국 내가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모험이라도 하겠어요 당신은 모르나요? 당신은 날 미치도록 만든다는 걸... 당신을 기다려요

이 곡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며 .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다리겠다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1988년 지금의 아내인 Synthia(영화 더티댄싱에서 여자 춤선생으로 출연)와 3개월 동안 헤어져 있을 때의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노래지요. 잔잔한 키보드 연주와 깔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1989년 8월 3주간 정상을 차지한 노래이며 1994년 히트곡인 "Now And Forever" 역시 아내 신시아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 Right Here Waiting ~ Richard Marx

Right here waiting for you - Bonnie Ty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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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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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 작성시간 23.12.01
    잔잔하니 노래 좋네요.
    잘 들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어울림써니(대전) | 작성시간 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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