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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Whispering Hope (희망의 속삭임)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4.01.11|조회수38 목록 댓글 0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것을. 길이 너무 멀어 보일 때 어둠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를 찾을 수도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네게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 짓기 힘들고 기분이 울적할 때 날아 보려 날개를 펴도 날아오를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네게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시간을 벌써 다 달아나 버리고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 버릴 때 조그만 일들이 당신을 가로막아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네게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사랑하는 이가 멀리 떠나고 홀로 되었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혼자 있다는 사실이 한없이 두려울 때 그때는 기억하라 네게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ㅡ "사랑의 선물" 중에서ㅡ

Whispering Hope (희망의 속삭임)

Soft as the voice of an angel 
Breathing a lesson unheard 
Hope with a gentle persuasion 
Whispers her comforting word 

Wait till the darkness is over 
Wait till the tempest is done 
Hope for the sunshine tomorrow 
After the shower is gone

Whispering hope 
Oh, how welcome thy voice 
Making my heart in its sorrow rejoice

If, in the dusk of the twilight  
Dim be the region afar
Will not the deepening darkness 
Brighten the glimmering star? 

Then when the night is upon us 
Why should the heart sink away?
When the dark midnight is over 
Watch for the breaking of day

Whispering hope 
Oh, how welcome thy voice
Making my heart in its sorrow rejoice

천사의 음성처럼 부드럽게
위로하는 말로 내게 속삭이네
다정한 목소리로 희망을 주네
위로의 말로 속삭여주네

어둠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폭풍우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라고
내일은 태양이 빛나기를 바라며
소나기가 지나간 뒤에는...

희망의 속삭임
오, 그대 음성이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슬픔에 젖어있는 내 마음을 기쁘게 해줘요

만일 저녁 황녘에
저 먼 곳이 어두워져도
깊어가는 어둠은
깜빡이는 별을 더욱 밝게하지 않나요

우리에게 밤이 드리워질 때
왜 마음이 우울해져야 할까요?
깊고 어두운 밤이 지나가면
새벽이 밝아 옵니다

희망의 속삭임
오, 그대 음성이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슬픔에 젖어있는 내 마음을 기쁘게 해줘요

Whispering Hope (희망의 속삭임) / Anne Murray : Lake Brienz, Switzerland on July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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