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음악 산책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OST ...강진 주작산 진달래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4.04.03|조회수32 목록 댓글 1
강진 주작산 진달래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있을 테니까요. <원성 스님의 마음 중에서>

이 곡은 실연으로 인한 비통한 심정이 칼에 베인 상처처럼 너무도 아프다는 것을 Rockwell이 애잔한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었는데 당신이 떠나버린 지금 나는 매일 괜찮은 척 친한 친구들에게조차 연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들도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아는 것 같아 나는 너무 괴롭고 아프다고 이야기합니다. Rockwell은 마이클 잭슨, 프린스와 더불어 80년대 초반을 대표했던 흑인 아티스트입니다. 미국의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그는 모타운 레코드사의 설립자인 베리 고디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어울리면서 음악적 실력을 키워 1984년에 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닥친 시련들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왜 이런 시련이 나에게 찾아왔는지에 대한 의문보다는 당장 닥친 시련 때문에 힘겨워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련을 이겨낸 후 먼 훗날이 되어서는 이렇게 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시련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라고, 시련을 당하고 있을 때는 시련의 의미를 모르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그 시련이 준 참뜻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 시련은 늘 그 시련을 이겨낼 힘과 용기, 그리고 커다란 교훈과 함께 찾아오는데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을 때 안타깝기만 합니다


01. Knife - Chyi Yu (齊豫 제예.1956년 대만출신) 02. Knife - Rockwell -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OST 03. Knife - Piano version

Knife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When I pretend where's my
to fool my dearest friend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de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woh woh woh I try to try lock it up
The pain of you inside
The pain of watching you
Watching you  woh woh woh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밤이 오면, 당신은,
부드럽게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었죠.
당신의 사랑이 다 하기 전까진,
당신이 원하는 것이 곧 내가 바라는 것이었어요.

내 자신에게 말하곤 하죠. 이젠 자유라고.
정말 나만을 위해 삶을 살아갈 기회가 온거라고.
서둘러서 집으로 갈 필요도 없다고. 말하곤 하죠.
이젠 당신이 떠나 버렸으니까요

마치 칼처럼,
그렇게 닐카롭게 내 맘에 상처를 주었던거죠.
어떻게 이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깊에 상처 입었는걸요.
마치 칼처럼,
그렇게 날카롭게,
당신은 내 삶의 중심을 가져간거에요.
 
내 가장 친구들을 속이려고 할 때면,
이게 그냥 속임수라는걸
내 친구들이 알아챌까요

낮이나 밤이나 난 무대 위에 서서,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지만,
하지만, 어떻게 내 눈에 있는 감정들조차
속일 수 있겠어요.

당신이 내게 심어준 고통,
당신을 지켜봐야 하는,
그렇게 보고만 있어야 하는 고통을
그 모든걸 이젠 가두어 두려고 노력중이에요.

마치 칼처럼,
그렇게 닐카롭게 내 맘에 상처를 주었던거죠.
어떻게 이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깊에 상처 입었는걸요.
마치 칼처럼,
그렇게 닐카롭게 내 맘에 상처를 주었던거죠.
어떻게 이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깊에 상처 입었는걸요.
당신은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Chyi Yu -(齊豫 제예.1956년 대만출신) Knife 대만의 존바에즈 라고 불릴만큼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반월운과 함깨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Chyi Yu 는감미로운 목소리로 Donde Voy 리메이크 곡을 불러 더큰 인기를 얻기도 하였네요? Knife - Rockwell -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OST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울림영선(대전) | 작성시간 24.04.03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