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모두 뒤로한 채
당신을 잊기위해서 무척 노력하고 있어요..
내 마음 속에서 당신을 쫓아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하지만 뒤를 되돌아 보고
당신을 다시 그리워하게 될까봐 두려워요..
당신을 단지 과거의 추억이라 할 수 없어요.
아직도 나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러니,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일들과,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모든 꿈들을 잊고...
어떻게 내 인생이 당신을 상관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매번 노력하지만,왜 내가 시작한 곳에서
다시 멈추게 될까요
어떻게 당신을 잊어야하는지 알려만 주세요
그래서 내가 이별인사를 할 수 있도록..
쓸쓸하게 지냈던수많은 밤들과,
혼자 울며 지새웠던 모든 것들이 이젠 힘들어요.
당신을 내 곁에 있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고민하는 것도 이젠 힘들어요.
당신의 베개에 손을 뻗어 잡으려할 때면
당신이 떠나가 버렸다는걸 다시 기억하게되요.
우리가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의 아픔은 계속 되네요..
그러니,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일들과,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모든 꿈들을 잊고...
어떻게 내 인생이 당신을 상관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매번 노력하지만,왜 내가 시작한 곳에서
다시 멈추게 될까요
어떻게 당신을 잊어야하는지 알려만 주세요
그래서 내가 이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그러니,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멈출 수 있겠어요..
제발 왜 그래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당신을 잊고 작별 인사를 한다는게
무척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어느님의 글에서
흐르는 곡...
01.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강영호
02. Passacaglia - G.F. Handel / Piano Solo
03. Love Affair OST - Ennio Morricone / Piano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