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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Heaven's will(天命)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4.07.04|조회수14 목록 댓글 0

인생의 날수는 여러분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여러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여러분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 얼굴의 표정은 여러분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여러분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 마음의 기상은 여러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여러분은 어찌하여 여러분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돌아보면 인생은 짧고 하루는 여러분의 마음의 열쇠로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하루를 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평소 운전을 젤 잘하는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하곤 했다 혼자 운전을 아무리 잘한다해도 안전할 수 없다는 해석이다 기술이 발전되고 집약되어 첨단이니 에이아이니 하는데 비싼 값의 자동차들이 그 제어장치를 장착했다고는 하나 사고 예방을 인식하는 기능들을 믿을 수 없다 이번 시청역 사건도 그렇거니와 차가 돌진하는 사고는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자신의 부주의한 운전은 항시 위험을 안고 있지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사고를 당한다는 것은 억울하고 슬픈 일이다 중앙선이나 차선 인도와 차도 그리고 신호체계는 질서의 약속이다 그 약속과 상관없이 사고가 생길 개연성이 우리 주변에 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차량이 많은 도심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옛날에 나온 차들은 무슨 돌진이 있었던가 운전을 해도 안해도 운이 좋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니 이게 말이 된 세상인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어느님의 글에서 정말 언제 어떻게 어디서 죽을지 모르는 세상~ 그 순간 운명이 정해져 있는 걸까요? 예전에 수명계산을 하는 거 유행하던 시절~ 무조건 서울 수도권 살면 수명이 줄어드는 계산기~ 공기의 오염 때문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여러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는 것이 수명을 단축하는 이유라는 게 요즘 점점 더 실감을 하게 됩니다~ 이태원에 놀러 갔다가 참사를 당하게 된 사건도~~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모르지만 어처구니없이 세상을 뜨신 분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흐르는 곡...Knocking On Heaven's Door

01. Knocking On Heaven's Door - Raign 02. Knocking On Heaven's Door - Guns 'n' Roses 03. - 1. Knockin' On Heaven's Door (Piano Cover) - Guns N' Roses 03. - 2. Knockin' On Heaven's Door (Piano Cover) - Guns N' Roses 04. Knockin' On Heaven's Door - Avril Lavigne 05. Knockin’ on Heaven's Door - Bob Dylan 06. Knockin' on heaven's door - Heaven 07. Knockin' On Heaven's Door - Eric Clapton 08. Knockin' On Heaven's Door (Piano Cover) - Adelina

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ing On Heaven's Door - Raign

Knockin’ on Heaven's Door - Bob Dylan Guns 'n' Roses - Knockin’ on Heaven's Door - Guns N' Roses

Knocking On Heaven's Door

Mama take this badge off from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g dark to dark to see Feels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x4) Mama put my guns to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more There`s a cold black cloud comin` down Feels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x4) Oh Mama whipe the blood from my face I`m sick and tired of all this war There`s a lot of people feelin` just like me yeah Feel like we`re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x4) I`m knockin’ on Heaven`s door
엄마, 이 뱃지를 떼어주세요. 난 더 이상 이걸 사용할 수 없어요. 이젠 앞을 볼 수도 없어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엄마, 내 총들을 땅에 내려주세요. 이젠 더 이상 쏠 수도 없어요. 넓게 퍼져가는 검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이...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오 엄마, 내 얼굴에 뭍은 피를 닦아주세요. 난 이모든 전쟁이 아프고 지쳐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아주 많죠.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처럼....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난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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