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출석부에 도전해 봅니다.
순식간에 신년의 1월달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세월 겁나 빠르네요
가슴에 바다를 품고
박영실
마음 안에 바다가 있다 하네
작은 소리 하나에 출렁이는 내 마음
바다이기엔 너무 작다
하찮은 돌팔매질에 소리를 지르는 내 마음
바다이기엔 너무 얕다
무리에 휩쓸리는 내 마음 바다이기엔 너무 약하다
그래도 마음 안엔 바다가 있다 하네
하늘이 출렁이는 내 마음을 붙잡아주고
소리지르는 내 마음을 추스르고
휩쓸리는 내 마음을 인도하는
마음 속 깊이 바다 빛 같은 하늘 빛이 있다
그래 내 마음 속에도 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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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가을시현(운영위원/서울동대문) 작성시간 21.01.26 출석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엄덕용/남양주 작성시간 21.01.2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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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렬(동대문)아침햇살 작성시간 21.02.16 출석합니다
멋있는 문재인 우리 대통령 -
작성자나르샤(남양주호평) 작성시간 21.03.18 정말 이런걸두고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내시는 울대통령님께 뭐라 위로의말씀드릴지 단어도 생각안납니다
이럴때일수록 똘똘뭉쳐 한마음으로 민주주의의상징 문재인대통령님만생각합시다
대통령님 힘내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