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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팬 교양 코너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

작성자달그리메(대구)|작성시간22.09.15|조회수27 목록 댓글 2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


우리의 일상에서
'마음'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편하다,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즐겁다,

마음이 좁쌀같이 좁다,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

마음이 변했다,

마음이 한결같다....'
이 표현들이 보면,

행복과 불행이 모두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다.


- 김종명의《마음 발견의 기술》중에서 -


*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족합니다.
덜 외롭고

덜 아프고

덜 불행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이

마음을 읽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작은 떨림처럼 미세한 기분,

감정, 정서의 상태를 읽어내고

마음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마음 하나가 통하면

다른 모든 것이 통합니다.

함께 좋아집니다.

 

-- 옮긴 글 --

 

 

오늘도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길을 걸었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흔들리면서도 쓰러지지 않음은

저들도 혼자가 아니라

함껴여서 그렇겠지요

 

함께여서 좋은 날..,

문팬님들!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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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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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말로만(광주광역시 ) | 작성시간 22.09.15 내마음이 허하고 아픈데 어찌 상대마음을 알아 주리요
    그냥 마음가는데로요
  • 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15 글쵸.
    남의 마음을 어찌 알리요
    내 마음도 잘 모르겠는데...

    오죽하면
    마음 알아 주는 이가
    한사람만 있어도
    족하다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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