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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과 소통

Re:윤리위와 감사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작성자둥아빠 (충북)|작성시간19.08.07|조회수132 목록 댓글 4

대략 넘어가고 싶어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감사위의 경우 19년 3월 22일이 임기라면 또 잘 마쳤다고 하셨는데 감사위 임기가 끝날 당시에는 감사위 세분들이나 운영위분들 지역대표자님들이 거의 30여명이 되는데 임기 연장이든 새로운 위원 구성이든 해야 하는걸 모르고 지나갔다는 얘기인가요?
(검색하면 감사위 관련 연장이나 신임임명글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르고 넘어간 기존 감사위원장이 이번에도 감사위원이 된거 같은데 자기 임기만료를 몰랐는지 알고도 그냥 넘어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분을 감사위원으로 또 선임하는게 적절한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윤리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18년 8월 23일에 구성했으면 19년 8월 22일이 임기 만료이고 기존 윤리위가 사퇴를 한것으로 알고 있다 하셨고 새로 구성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기존 윤리위원이 언제 사퇴했는지가 공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윤리위원이 궐위로 인한 잔여임기를 채울지 새로 구성을 할지가 결정이 되겠죠

그런데 본인들도 사퇴글이 없고 운영위원들에 의한 사퇴 공지글이 없는데 어떤근거로 사퇴했다고 하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윤리위로 검색을 해보시면 19년 3월 25일 윤리위원장 꾸** 님을 선출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건 또 무슨 이야기 인가요?
이러한 상황에서 궐위라면 당연히 잔여임기를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응원은 못해드리고 지적만 하는것 같아 지송합니다만
저는 참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사실 새로운 운영진 우와나다님이 벌인 상황은 아니지만 당시의 당사자들이 이러한 상황에 대한 상황설명글이나 사과글이라도 있으면 대략 이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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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긍정의 힘 (문팬대표 경기/이천) | 작성시간 19.08.07 둥아빠님,
    관심을 갖고 글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가 전국대표 당선후.
    두분 윤리위원장, 감사위원장님께 전국대표자회의에 참여에 대한 문의를 드렸습니다.
    두분 모두 임기를 6월말로 사임하고 새로 구성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회원님들께서 추천에 의해서 구성되는 분들에 논의하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지역대표님들, 운영진이 모르고 지나갔다는 말씀은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충북문팬에도 참여를 하고 있으니 다음 충북정모에 참석해서 더 의논하지요.

    그리고 충북대표님도 계시니 먼저 문의를 주시면 회원님들 알 권리에 도움이 되겠지요.

    신임 임명의 글은 제글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긍정의 힘 (문팬대표 경기/이천) | 작성시간 19.08.07 현재 윤리위원 한분.
    감사위원 두분 확정.

    감사위원 한분을 추천을 안하셔서...
    윤리위원으로 두분이 회원 추천.
    한분을 감사위원, 한분은 윤리위원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글 댓글 참고하세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국대표자회의, 회원님들 추천한 분들에 대해서 논의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씀 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가 안되는 상황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우와나다(운영위원 광주) | 작성시간 19.08.07 안녕하세요. 대표님이 정확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첨언하지 않겠습니다. 회원님의 지적에 대해 고민하는 순간이, 문팬이 좀더 발전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반회원의 입장입니다.
    문팬운영진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이곳은 정치지망생을 양성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곳은 프로들의 세계가 아닙니다. 자원봉사자입니다. 6기 운영진이 되면서 제 업에 대해 소홀해지고 사적인 시간이 사라졋습니다. 그렇지만 봉사의 마음으로 임합니다. 제 역할이 다하면 조용히 물러나서 편한 일반 회원의 입장에서 글 올리고 싶습니다. 비판과 비난은 한끗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우와나다(운영위원 광주) | 작성시간 19.08.07 회원님의 지적과 문제점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만큼의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 전제하에 부탁드립니다.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리위에 자청하실수도 있고 감사위에 자청하실수도 있으며, 지역문팬의 운영위에 참여하실수도 있고 기타 다양한 자원봉사의 길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회원님과 제가 다른가요. 동일한 문팬입니다.
    열정은 있지만 방법을 모릅니다. 방법을 알지만 열정이 없습니다. 방법과 열정이 있지만 참여할 시간이 없습니다. 회원님은 위 3가지중 어디에 해당하시는지요. 제 3자의 문제제기도 필요하시만, 이곳은 문팬입니다.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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