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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팬 여러분을 <나의 청와대 일기> 감사의 커피타임에 모십니다
-일시: 10.13(금) 오후 4시 30분
-장소: 인문예술공간 '순화동천'(서울시 중구 서소문로9길 28 덕수궁롯데캐슬)
*주차: 덕수궁롯데캐슬 B2 B3층, 이화여고 노상 공영주차장(중구 순화동 1-140)
-신청: 구글폼 https://forms.gle/acyUaxBsD14aNACS7
<나의 청와대 일기>(한길사) 출간하고 많은 분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루한 글솜씨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1826일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부족하지만 치열하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했던 우리들의 하루하루를 '기억'하는 것이 다시 당당히 그 길에 나설 사람들을 위한 소명이라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쓸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이야기지만 우리의 이야기이고 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문재인 대통령님)
"처음 해보는 일, 해내려고 잠 못자고 애쓴 흔적들이 가득하다"(강미숙 작가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사랑이 미움으로 변했다면..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선택을 했는가 뼈가 저리다면, 오늘은 하루 종일 이 책만 읽었음"(류근 시인)
책이 나온 뒤, 생각지도 못한 분들의 과분한 말씀에 감사를 넘어 감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청와대 일기>가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촐한 감사의 커피타임을 가지려 합니다.
거창한 출판기념회가 아니기에 한길사의 서울 공간에 자리를 마련해, 조금 이른 금요일 퇴근길에 들르실 수 있도록 오픈하우스 방식으로 진행되니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10월의 두 번째 금요일을 <나의 청와대 일기>를 사랑해 주신 문팬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