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지기님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나네요
문팬님들과 평산마을 둘레길
걸으며 사저앞에서 문팬님들께
경호구역내라서 조용히 해달며
부탁하며 혹시나 문프님께 누가될까
문팬님들께 예민떨었드랬지요
매달 아름다운동행 행사가 끝나면
마음아프고 속상해서 힘들었습니다
내가 머시라꼬 먼길오신 우리문팬님들께
이러저러한 말들을하며
행동에 제약을 미치게하는지
혼자서 자책하고 힘들어했지요
오늘은 도발을 했습니다ㅋ
지난여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평산마을은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매일 와있는 극우유튜브들
주말이면 원정오는 단체들
경호구역이 정해저있지만 아랑곳하지않고
고성방가가 난무하고 내뱉어놓는 욕설들
지켜볼수밖에없는 저는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어찌할수없음에 답답함을 느낄때가
한두번 아니었습니다
먼길마다않고
아름다운동행길 함께동참해주시는
사랑하는 우리 문팬님들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부족하고 미흡한점이 많은 써니입니다
다만
문프님을 사랑는 마음은
문팬님들과 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
4번째걸음
함께해주신 문팬님들
마음으로 함께 걸어주신 문팬님들
오월 5번째걸음에서
우리함께 문프님계신 평산마을에서
책방지기이신 문프님계신 책방에서
함께뵙기를 소망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나의 문프님
나의 문팬님들
사 랑 합 니 다
고 맙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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