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 다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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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여래입상
평은면 강동리 왕유(王留)(왕머리) 마을에서 당곡골로 넘어가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왕유마을은 고려말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을 가던 공민왕이 잠시 머물렀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훼손된 불두와 일석이었으며, 불두는 고부조이었을 것입니다.
삼도가 뚜렷하고, 두툼하게 새긴 두 손은 가슴을 향하고 있습니다.
통견의 법의, 오른손은 아미타수인, 왼손에 든 연꽃 가지(?)가 오른편 가슴 위로 향하고 있다는데 육안으로 분명하지 않습니다.
두광처럼 보이는지.
발가락과 연화대좌
운문 위에 연화좌라고 하지만,
운문은...
명문도 새겼지만
불상 조성과는 무관할 텐데
향우 측 4개 감실
난 알 수 없는 도마상 관련으로 여러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마애보살입상, 경북 문화유산자료
옛글에 마애여래입상이라고 했는데, 국가유산청 홈페이지에는 왼손에 연꽃가지 들고 있기 때문인지 마애보살입상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려초에 조성된 구미 황상동마애여래입상과 친연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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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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