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자신과 공간속에 서서 자기의 위치에 대해 생각할때
그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앞뒤에 무한정하게 계속되는
시간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 것은 깨닫게된다.
그리고 그자신이 어디에도 표면이 없는 구체球體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는 인간이 실제로 인식하는 것은 그 초시간적이고
초공간적인 자기라는 것과 그의 지식은 그러한 자기의
자아를 이해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다.
인간은 이러한 자기 이외의 인간을 알지 못한다.
다만 외적이거나 조건적인 방법을 관찰하고 정의를
내리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다.
인간은 시간 공간에 있어서의 자신을 다른 존재와
연결 시킴으로써 자신에 대한 진정한 내면의 지식과
외적인 관찰을 하나로 연결 시킬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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