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덕분에 피어난 오늘
우재 황 은신
총성과 포연 속에서도
끝끝내 지켜낸 작은 깃발은
이 땅의 봄이 되었고,
우리의 내일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이름 없이 떠났고
우리는 이름 모르게 살았지만
꺼지지 않는 등불로
가슴 속에 남아 오늘을 비춥니다.
오늘이라는 하루는
당신의 용기로 피었기에
고개 숙인 이 마음에
감사의 꽃을 담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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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덕분에 피어난 오늘
우재 황 은신
총성과 포연 속에서도
끝끝내 지켜낸 작은 깃발은
이 땅의 봄이 되었고,
우리의 내일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이름 없이 떠났고
우리는 이름 모르게 살았지만
꺼지지 않는 등불로
가슴 속에 남아 오늘을 비춥니다.
오늘이라는 하루는
당신의 용기로 피었기에
고개 숙인 이 마음에
감사의 꽃을 담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