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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향기/ 곽광택 (가을시화전)

작성자안철환|작성시간26.06.13|조회수13 목록 댓글 1

한 잔의 향기 / 곽광택


영롱한 풀빛이
이어지는 날에
지는 해와 같이

마을 어귀로
두터운 정 두고
돌아서기에 마음은
노을에 젖어
차 향기 그립구나

사랑 기쁨 미움은
부드러운 것
청아하고 절제된 침묵

평강이 최고입니다
늘 웃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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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안철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곽광택 고문님, 반갑습니다~
    어느 모임이든 늘 기꺼이 참석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날마다 몸관리 잘하셔서 늘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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