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나비야

작성자도해 김윤현|작성시간26.06.21|조회수5 목록 댓글 0

도해 김윤현

긴 기다림의 시간은
어둠 속 외로움에 떨게 하지만
어둠이 걷힐 즈음
꿈이 있는 내일이 펼쳐져 있네

외로움을 훌훌 털어내고
빛으로 가득한 세상 속으로
사뿐사뿐 내려앉는 나비야

오늘도 사랑의 날갯짓으로
이 꽃 저 꽃 찾아다니며
내일은 또 다른 꽃 위에 사뿐히 내려
꽃 속에 숨어
달콤한 사랑놀이를 하는구나

나비야, 나비야
어디에서 왔느냐
어느 꽃 향기에 취해
그리도 고운 날갯짓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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