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 김윤현
짹짹
뻐꾹뻐꾹
어둠이 채 걷히기도 전에
새날이 오는 길목에서
상큼한 아침을 데려와
저마다의 목소리로
가수라도 된 듯
새들은 노래를 부른다
늘 그랬듯
숲속에서도
나의 창가에서도
저마다의 무대에 올라
관객 하나 없어도
맑고 고운 노랫소리를
귓가에 가만히 전해 주는
노래하는 아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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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김윤현
짹짹
뻐꾹뻐꾹
어둠이 채 걷히기도 전에
새날이 오는 길목에서
상큼한 아침을 데려와
저마다의 목소리로
가수라도 된 듯
새들은 노래를 부른다
늘 그랬듯
숲속에서도
나의 창가에서도
저마다의 무대에 올라
관객 하나 없어도
맑고 고운 노랫소리를
귓가에 가만히 전해 주는
노래하는 아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