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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지는 못해도 글로 마음이 닿는 '예천문단'이 제 책꽂이에 벌써 2권째 사이좋게 자리잡았습니다.
집 가까운 정보화 교실에서 책도 빌려 보고 주민을 위해서 마련 된 컴도 있어 가끔 들리는데 그곳에서
'예천 지보'가 고향이라는 생전 처음 보는 오십대 중반의 남자분에게 '예천문단'을 한 권 드렸더니 정인처럼 반갑다며 소중하게 보듬습디다.
이제 고향에 갈 일이 없어졌다면서도 잠깐 살았다는 말에 그렇셨어요?를 연발하며 예천 참 좋은 곳이지요,를 몇 번이나 했습니다. 작성자 이근숙 작성시간 14.01.16 -
답글 어쩌면.. 다른 회원님들보다..
더 열심히 예천문단을 정독하시는 건 아닌지.. 부끄러워집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얼굴보고 이야기나눌 기회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작성자 바다보고 작성시간 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