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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사건사고

작성자미래소녀아톰|작성시간19.10.24|조회수1,297 목록 댓글 2
6.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의뢰 게시판 퀘스트 경험치 오류
의뢰게시판에 특정 퀘스트들이 엄청난 양의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었다. 게임 나온지 24시간이 채 안 되었는데 랭커들 레벨이 60~70대가 대다수 등장하였다. 바로 패치를 하여 수정하였으나 레벨과 경험치는 그대로 유지되어 이 방법을 안 유저들은 레벨이 매우 높아 다른 유저들과 레벨 차이가 엄청나게 커졌다.
렙따 현상
게임 중에 갑자기 꺼지거나 재접속을 하면 레벨 다운과 더불어 퀘스트가 사라지고 캐릭터 위치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심지어 일부 유저는 망각의 물약(스탯 초기화물약)을 사용한 채로 빽섭을 당해 망각의 물약까지 잃은 유저들이 다수 등장하여 카페에 항의하였으나 효과는 없었다.
스크롤 버그 현상
스크롤 퀘스트는 한 번에 엄청난 경험치를 주는 퀘스트이며 난이도는 경험치에 비해 현저히 낮아서 레벨링에 큰 도움이 된다. 한데 퀘스트를 다 깨고 강종하면 퀘스트를 다시 수행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레벨링을 한 사람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유저 기만
출시에 앞서 현금 재화를 통하는 장비 뽑기는 없을 것이라 말했지만 막상 출시한 뒤에 악랄한 확률의 장비뽑기 상자를 출시해 페이투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19]
은,동 열쇠 무한획득
요일던전에서 상자 및 몬스터를 잡았으면 은,동 열쇠가 나왔고, 마지막 황금상자 보스를 잡지 않은 채로 나갔으면 무한으로 반복 노가다를 할 수 있었다.
2019년 10월 12일 새벽 3시경, 한 유저가 유포하여 이를 발견한 유저들은 전리품 및 장비 파밍으로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됐다.
평점 폭등
별점 1.8점을 찍던 평점이 10월 12일 기준으로 순식간에 3.7점까지 상승했다. 또한 평점을 준 유저 수가 순식간에 줄어들고 늘어나기를 반복하고 있다.[20][21] 결국 4점대를 돌파하였다. 달빛조작사 덕분에 평점은 4점대인데 아래 게임플레이,그래픽등은 2점대인 기현상이 발생했다.
거래소 어뷰징 논란 (속칭 '케이크 사건')
갖가지 버그 등에 대한 보상으로 10월 12일(토) 17시 00분부터 10월 14일(월) 23시 59분까지 접속시 계정당 1회 우편으로 빨간 나비 1000개를 지급하였는데, 이 보상을 게스트 계정에서도 받을 수 있는 것을 악용한 어뷰징 사건이다. 부계정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본 캐릭터와 파티를 맺어 30레벨을 올리고 샵에서 골드 랜덤박스를 구매해 나중에 거래소를 통해 생크림 케이크 등 잘 팔리지 않는 아이템을 비싼 가격으로 올리고 본계정이 이를 사는 식으로 본계정으로 재화를 이동 시킨 정황과 의혹이 공식 카페로 제기되고 있고, 게시판에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문제 때문인지 10월 13일 자정에 전 서버 거래소 이용이 정지되었다. 거래소를 막고 운영진이 카카오 연동된 계정만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하고 10월 15일(화)에 거래소 이용을 오픈할 예정이었는데 [게스트계정에 카카오계정 연동 후 거래소 이용하고 계정정보 삭제]를 반복해서 골드를 옮기는 루트가 카페에 지속적으로 제보되고 있으나 별다른 공지가 없다.
보관함 아이템 복사 버그
보관함에서 꺼낼 때 이동된 걸로 나오지만 가방에는 없는 걸로 표시되는 버그. 보관함 창을 닫고 다시 열면 보관함에 아이템이 그대로 있게 된다. 이 문제와 함께 특수한 조작을 병행하면 아이템이 복사되는 현상이 보고 되었다 2019년 10월 14일 저녁에 임시점검부로 보관함 사용이 막혔다. 공지에선 악용하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하나 이전 문제에 대한 제대로된 조치도 안 한 상태로 신빙성이 매우 낮다.
반복퀘스트 무한 보상 버그
일정 반복 퀘스트 보상을 받고 캐릭터 선택창으로 나갔다가 재접속을 했으면 다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버그가 발생했다.
단체 워프 사건
2019년 10월 15일 자정 1시가 가까워지는 시간에 전 서버 불특정 유저 다수가 "공간의 붕괴에 따른 충격으로 튕겨져 나오게 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적힌 로딩 창과 함께 라비아스산으로 강제 이동되는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어떤 유저는 3레벨에 허수아비를 치다가, 어떤 유저는 개미굴에 사냥을 하다가 갑자기 이동되었다고 했다. 문제는 대부분의 유저가 자동사냥을 돌려놓고 잠든 시간이기 때문에 일부러 오토를 처내기 위하는 것이니냐는 반농담이 카페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추가적인 콘텐츠일 가능성도 보이지만 저렙 유저가 약 90 레벨이 적정대인 라비아스산으로 자동으로 이동되었고, 자동전투를 돌리고 있던 저렙들은 바로 안전 구역 밖으로 나오게 되어 몬스터들에게서 끔살됐다고 했다. 처음으로 죽는 거면 또 튜토리얼 떠서 또 죽을 수 있다. 또 이런 초보까지 고렙존에 워프시키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는 강제 소환 당하고 첫 사냥터인줄 알고 의문사만 당하다가 '뭔 이런 게임이 다 있어?' 하며 진입 장벽이 생길 수 있는 아주 큰 문제로 보인다. 결국 10월 15일 자 임시점검 공지로 이 문제도 버그로 밝혀졌다. 이때 몇몇 유저들은 탐험을 시도하기도 했다.
강제 짐꾼만들기
게스트 계정 나비지급으로 인하는 거래소 어뷰징이 성행했고, 추가적으로 보관함 아이템 복사 버그까지 3크리티컬이 터지자 게스트계정 거래소 이용 금지, 일시적 거래소 이용 제한, 일시적 보관함 이용 제한 조치를 했는데, 가지고 있는 재료를 이용하는 제작도 안 되는 버그가 연달아 발생했고, 임시점검으로 인한 보상으로는 최상급 물약을 지급했다. 문제는 재료를 보관함에 맡기지도, 찾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사냥을 하면 할수록 기본 소지 무게는 자꾸만 늘고, 상점에 잡동사니를 팔고, 장비를 분해 또는 특화에 먹여봐도 기본 무게가 90%에 육박하는 사태에 이른 것이다. 무게 100%가 넘어가는 순간 공속, 이속 감소 패널티가 생기는 상황이라 하나 남은 자동사냥 콘텐츠마저도 발목이 잘리게 생겼다.
주황 루나리움 무한채집
요일던전 입장 후에 주황 루나리움이 채집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상점 판매가는 25만원이고 주황 루나리움은 전설급 재료로서 현재 밝혀진 다른 루트는 전설급 무기를 분해해야지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접근성이 좋고 난이도가 높지 않은 던전에서 파밍되는 것이다. 또한 더 심각한 문제는 1일 1회 입장 가능 요일던전에서 몬스터를 잡지 않고 채집만 하고 나오면 횟수가 차감되지 않아 계속 재입장할 수 있는 점이다. 확률이 극악이긴 하여 시간 많은 사람들이나 해먹었고, 꿀빠는 버그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 있었다.
PVP 순위 조작
현재 존재하는 순위 항목은 순수 경험치와 명성, PVP, 토너먼트, 결투장, 낚시별로 매겨져 있는데, 이 중에 PVP순위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부캐를 생성하면 20레벨에 오픈되는 PVP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 것을 악용하여 어뷰징하는 행위다. 공식 카페에 올라온 스샷에 따르면 10월 15일 오후에 특정 서버에서 80렙을 웃도는 랭커들 사이에 무려 36레벨의 플레이어가 약 160명을 킬한 수치로 1위를 했다고 한다. PVP 1위를 하면 꽤 쓸 만한 랭커 반지를 얻는다.
선점 캐릭터 오류 및 토룡이류 펫 능력치 수정 관련 보상 논란
공지사항 참고
출시 초기에 사전예약을 통해 각 서버마다 닉네임을 선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소문자 오류로 인해 선점한 닉네임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사전예약을 한 사람은 서버인원이 꽉 찼다는 오류로 캐릭터 자체를 생성하지 못해 선점한 닉네임을 뺴앗긴 사건이 있었다.
또한 테이밍 가능한 펫 중 토룡이류 펫은 20초 쿨타임에 10초 지속되는 방깎 80% 디버프 스킬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 정보가 널리 퍼지게 되자 매력을 전혀 찍지 않는 마법사, 전사 등도 스텟 초기화 물약을 먹어가며 매력에 투자하여 토룡이류 펫을 테이밍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개발사측은 토룡이류 펫이 다른 펫에 비해 과도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 스킬 쿨타임을 30초로 늘리고 방깎 수치를 15%로 대폭 하향하게 된다. 위 두 사건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반발했고 10월 18일 오후 19시 경, 이 두 사건에 피해를 입은 유저에게 보상을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닉네임 선점을 빼앗긴 유저에게는 호박 유령 수트 1개 + 호박 망토 1개
능력치 수정 이전에 토룡이류 펫을 키운 유저에게는 파란 별 알약 20개 + 상급 펫 HP 회복 물약 100개을 지급하였다.
논란이 되는 것은, 닉네임은 게임 시작을 좌우하는 중요한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그것과 관련없는 아이템을 지급함으로써 사건을 무마하려는 건성적인 태도를 보여준 개발사의 처신과, 토룡이류 펫을 키운 유저에게는 능력치 관련 초기화를 보상으로 거는 것이 이성적인 판단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쓸모없는 펫 레벨업 물약과 펫 회복 물약을 지급한 것이다.
(참고로 펫은 캐릭터보다 레벨업이 빨라서 데리고 다니기만 하면 레벨업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굳이 회복물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부활 스크롤 1000골드짜리를 사용하면 어떤 제약도 없이 HP 100%상태로 부활시킬 수 있다)
싸뚜노믹스
다론 서버의 싸뚜싸뚜라는 닉네임을 가진 캐릭터가 갑자기 여러 종류의 전설 장비를 획득했다는 알람이 계속 뜨기 시작한다.
(싸뚜싸뚜의 레벨은 51인것으로 확인된다.)
알고 보니 싸뚜싸뚜가 거래소에 올려진 고가의 전설, 영웅 장비들을 싸그리 구매하는 중이었다. 이는 수억에서 수백억의 골드였으며, 절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수급할 수 없는 수준의 골드였다, 결국 전설, 영웅 장비 몇 개만을 남기고 거래소에 있던 수많은 전설, 영웅 장비는 사뚜사 뚜가 구매해 갔으며, 이로인한 전설 획득 알람이 계속 울렸다.
일각에서는 소스 해킹이다, 돈을 축적해둔 케이커다 등의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이 사건으로 서버 랭킹 1위 유저가 접겠다(탈빛조각사) 선언을 하였고 이로 인하여 랭커 및 유저들이 탈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싸뚜노믹스로 인하여 수억의 골드가 풀리자 하나둘씩 전설 아이템 구매 인증글이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10월 24일 04시~08시까지 서버점검 및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공지사항 참고
(현실로 비유 하자면 시중에 위조지폐가 풀리는 중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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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연장조각사 작성시간 19.10.24 요약 좀 해라 읽다가 현기증 날려 해
  • 작성자무끄 작성시간 19.10.24 감사합니다. 잼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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