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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 이정재 / 달빛조각사에서의 추억

작성자김둥이|작성시간24.03.26|조회수130 목록 댓글 0

달빛조각사를 오랫동안 하다가 작년에 게임을 그만 두었는데요~

내년즈음 다시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버 종료 한다는 소식 듣고 왔습니다.

달조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정말 많았지만 사진이 남아있는 것 위주로 기록해 보려구요~

 

 

첫번째는 전설 아이템을 처음 주웠을 때가 기억이 나네요.

처음 주운 아이템은 달빛노래 전투 지팡이였어요! 거래소에 올렸는데 바로 팔렸답니다 ㅎㅎ

 

 

두번째는 첫 쟁탈전~

첫 쟁탈전 참여는 탐린 지역이긴 했지만... 여튼 일주일내내 밤낮 가리지 않고 쟁탈전 하느라고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돌아다녔던지 이동주문서가 다 떨어져서 모닥에서 보스가 나오는 곳까지 뛰어갔던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엄청나게 죽기만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세번째는 찐 달조인 상을 받았을 때에요!

뭔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같은게 됐습니다. ㅎㅎ

 

 

이 외에도 처음 서버통합 되어서 더 많은 달조인들을 만났을 때, 4티무기 만들었을 때, 전직했을 때, 등등

많은 순간들이 기억이 나네요~

이런 저런 문제가 많았어도 달빛조각사 하면서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종종 생각나고 얘기하고 할 것 같습니다!

스페셜 굿즈 뭔지 모르겠지만... (4주년 굿즈일까요?) 저 받고 싶어요! ㅎㅎ 소중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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