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 대해”]코펠리아

작성자니나 사랑~|작성시간05.03.22|조회수610 목록 댓글 4

앞으로는,  주관적인 생각은 제 홈피로만 올리기로 할까 합니다....

여러분들이 읽으실때 헷갈리실수가 있으시겠드라구요....

카페에는,  객관적인 스토리라던지만을 올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캐릭터 소개

 

1.  스와닐다

---  이 이야기의 주인공.    굉장히  밝고  건강한  마을 처녀.

프란츠라고   하는  결혼을  약속한  약혼자가  있다.   마을  축제날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에게는,   지참금이  지급된다는  이야길  듣고  기뻐한다.

스와닐다역은,    코펠리아로  변장하는  역활까지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말하자면

1인  2역.

표정이나  행동이   빨르게  변화하는  것이  볼만한  역이다.

 

2.   코펠리아

---   이  이야기의  또한명의  주인공.  

코펠리우스가    만든   기계인형이다.    코펠리우스가  만든  인형중에서도  최고로  잘   만들어진   인형.

코펠리우스는  코펠리아에게  이쁜  옷을  입히고는,   엄청나게  이뻐하고  있다.

 

3.   프란츠

---   스와닐다라고 하는  약혼자가  버젓이  있건만,   엄청  신경이  쓰이는  여자아이가  있는  프란츠.    스와닐다를  마음속  깊이서부터  사랑하고  있으면서,   잠깐씩  바람을  피우곤  하는   것이  프란츠의  매력.

제 1막,  제 2막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서  인간미가  넘치는  연기를,    제 3막에서는,   춤의   기술의  높음을  보여주는  역활이다.

 

 

4.   코펠리우스

---   기계인형을  만드는  인형기사.

코펠리아는  그의 작품중에서도  최고걸작으로,   언제부턴가,  보통의  여자아이처럼  행동해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이  역활은,  어딘가  연기의  방향을  잡기가  힘든  것도 있지만,   굉장한  박력과  개성이  필요한  역활이다.

캐릭터  댄서나  베테랑  댄서의  연기력  있는  댄서가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

 

 

 

2.  스토리

 

3막까지  있는  이  발레는  스토리가  상당히  길다.(자세하게  읽고 싶은 분은  홈페이지로.... 넘 길어서  두번은  못쓰겠습니다....크헉...)

간단히  축약하자면,

기계인형인  코펠리아를  살아있는  귀여운  여자아이로  착각한  프란츠가  코펠리아를  꼬시려고  하는것을,   질투하는  스와닐다.

그래서   언제나   집의  2층  창가에서  얼굴만을  보이고  있는  코펠리아의   정체를  밝히려고  스와닐다는  코펠리우스(코펠리아를 만든,   인형기사)의  집으로  숨어  들어간다.

그리고,   그와는 또 다른 목적으로,   코펠리아를  가까이서 보고  꼬시려고,   프란츠가  창문으로  코펠리우스 집으로  숨어들어온다.

 

한편,  스와닐다는  코펠리아가  실제로는   인형이라는  것을  알아내고는,  안심을  하지만,

그 때  하필이면,   코펠리우스가  들어와  하는수가 없이,  커튼의  뒤로  숨는다.

그리고  프란츠는  운도  없게,  코펠리우스 노인과  정면으로  마주치지만,   어째선지  노인은   프란츠를  집에  함부로  들어왔다고  혼내거나  하지도 않고,   오히려   음료수를  마시라고  주기까지  한다.

 

사실,  노인은  코펠리아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살아있는  인간의  영혼을  빼내,  코펠리아에게  이식하여,   살아있는  인형으로  해주려고 하는것이다.

 

그리고,   노인이  기절한  프란츠에게  주문을  걸자,   실제로  코펠리아가  살아  움직여  춤을  추어대는  것이다.

노인이  기뻐서  들뛰는 사이에,   코펠리아는   빠르게  프란츠에게 다가가  정신  차리라고 

흔들었다.    사실,  코펠리아는,   살아난것이  아니라,   숨어서  지켜보고  잇던  스와닐다가

코펠리아의  옷을  입고  춤을   추었던  것이다.

이리하여  이 두사람은  코펠리우스 노인의  집을  빠져나와,

마을  잔칫날   결혼을  하게된다.

 

 

3.  역사

 

원작 ---  호프만의  소설  [모래남자]

음악 ---  레오  드리브

대본&안무 ---  아르튀르  썬 레온

초연  ---  1870년  파리 오페라좌

 

4.  이 역활로 유명한 발레댄서와 발레단

 

이  발레는  초연이  프랑스였던  이유도  있어서,  지금도  프랑스와  영국에서  가장  많이  상영되고  있다.

러시아나  일본,  한국에서는  인지도는 높지만,  의외로  본사람들이  드물기도 한  작품이다.

요새  가장  이  작품으로 유명한  발레단은   영국의  로열발레단.

 

스와닐다와  코펠리아 ---   요시다 미호코(로열발레단),   다시 밧셀(로열),   니콜 로즈(오스트레일리아 발레단)  등이  유명

 

프란츠  ---  리  쿤신(오스트레일리아 발레단),   쿠마카와  테츠야(로열&K 발레  컴퍼니)

 

 

 

 

 

이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만약에  스크랩이나  퍼가시고 싶으신 분은 반드시 말씀을  해주신뒤에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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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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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슈크림♡ | 작성시간 05.03.24 코펠리아랑 스와닐다랑 동일인물이 해요? 전막을 본 적이 없어서;
  • 작성자니나 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03.25 1막에서는 둘이 만나는 장면이 있어서 물론 다른 사람들이 연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설명을 자세히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스와닐다가 프란츠의 목숨을 구하기위해서 코펠리아의 옷을 입고 인형이 살아난것처럼 춤을 추지요.(2막) 한마디로, 스와닐다가 코펠리아인척을 하는것입니다. 1인2역이라고도 1인1역이면서 흉내만
  • 작성자니나 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03.25 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 작성자♡슈크림♡ | 작성시간 05.03.26 아 그렇구나 ㅇ_ㅇ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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