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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에 대한 이재명의 태도

작성자달빛무사|작성시간21.08.28|조회수311 목록 댓글 3

이번에 권당게 용성총련 글과 충북 간첩단 사건
그리고 경기도 인사 비리를 접하며 어렴풋이 짐작이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이재명의 태도였는데요
사실 도무지 이해 안가는 지점이 이재명 지지자들도
조국 전 장관 문제에는 적극적인 층도 상당히 있거든요
그런데 이에 반해 이재명은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에게 매몰찬 언행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될것 같아요
아직은 제 뇌피셜이지만 썰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8~90년대 학생·노동운동권에는 3가지 큰 갈래가 있었는데 이른바 ‘주사파’로 불리는 NL(민족해방)와 자생적 '진성 좌파’세력인 PD(민중민주), ‘사노맹’으로 더 유명한 CA(제헌의회) 혹은 ND(민족민주)계 등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재명계는 찐NL들이 많습니다
과거부터 우리가 알던 목수정, 서해성 등도
극좌 성격이 농후 했는데 이번 일로 진짜들이
등장하기 시작한거죠
전에는 통진당 김미희와 손을 잡고 받아들인줄
알았는데 용성총련 변호사였다는걸 알고 나서야
직접적 인연도 다수 있을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국 전 장관은 아시다시피 사노맹의 방계조직인 ‘남한사회주의과학원’의 창설멤버였습니다
그리고 조국 전 장관의 친구로 소개되며 몇번 언론에 나오고 인터뷰도 한 이진경 교수(‘박태호’, 현재 서울과학기술교육대 교수)는 사노맹의 이론가로
왕성한 활동을 했었습니다.
서울대 경제학과 82학번으로 ‘사회구성체 논쟁’을 주도한 이론가 였으며, ‘노동계급’ 사건으로 수감된
적도 있죠

조국 전 장관의 친구로 알려진 원회룡은 범PD 계열인
‘인민노련(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 출신입니다.
은수미 성남 시장은 사노맹 위원 출신이고요

이제 감이 확실히 잡히셨죠?
사노맹은 특히 이진경 교수는 NL계에 대한
비판을 날카롭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조국 전 장관 또한 NL 계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검색하다보니 레디앙에서도
조국 전 장관을 굉장히 비판적으로 보는군요
제 생각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사자들이 직접 말을 안하는데 확신은 힐수 없으니까요

힌줄 요약하면 NL 인사들과 가까운 이재명이
사노맹과 가까운 조국 전 장관을 좋아할수가 없다 정도가 제 뇌피셜의 결론쯤 되겠네요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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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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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루마루 | 작성시간 21.08.28 사노맹은 처음 알았네요. NL과 사노맹이 우리가 말하는 소위 구좌파 오렌지들인건가요?
    NL PD 싸움이야 하루 이틀이 아니고, 문파와 찢빠처럼 절대 화합할 수 없지 않나요? 일바인들이야 그런거 모를 거고 털보 패밀리한테 세뇌당한 걸거고요.
    찢지사 입장에서는 조국장관을 싫어할 수 밖에 없겠군요. 계파도 다르고, 잠재 대권주자이고
  • 답댓글 작성자달빛무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28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구좌파는
    NL>PD>>>>>>>>>>>사노맹 정도 될듯요 사노맹은 극좌에 비판적 입장이었어요
    굳이 나누자면 온건 사회주의 정도 되는것 같아요
  • 작성자문프 | 작성시간 21.08.29 원래 개.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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