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충동" (원작:오승호(고 가쓰히로) "하얀충동"(출판,고단샤) 각색:황정은 연출:이준우 작곡,음악감독:채석진 무대디자인:남경식 조명디자인:신동선 출연:강해진, 이강욱, 이호철 주최:이준우 협력:극단 배다 제작지원:네버엔딩플레이 극장:연우소극장 별점:★★★☆☆) 덴조 학교에서 스쿨 카운슬러로 일하는 지하야에게 고등학교 1학년생 아키나리가 찾아온다. 마침 이들이 사는 지역에 15년 전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이리이치가 복역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역 주민들은 절대로 그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농성을 벌이고, 평소 '포용과 공생' 의 중요성을 주장하던 지하야는 고민에 빠진다. 살인과 범죄의 충동을 갖고 있는 자들과 우리는 과연 공생할 수 있는가, 우린 그들을 어디까지 포용할 수 있는가.
아키나리는 왜 살인충동을 느끼는 걸까... 500 여쪽의 원작 소설을 읽어보고 싶어진다. 이 공연을 선책하게 한 전작 "십이야" 의 너무나 애정하는 강해진 배우님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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