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을 불태우는 일" (작:임선영 연출:손현규 시노그라피:이승희 조명:손민영 음악:정준규 분장:남혜연 출연:권슬아 주최:손현규 극장:여행자극장 별점:★★★☆☆) 가을, 일벌 90은 집의 규칙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집은 점점 비대해지지만 내부는 서서히 무너져간다. 그리고 겨울, 누군가 이 집의 문을 두드린다. 과연 90은 집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죽음을 반복할 것인가, 아니면 모든 규칙의 근원인 집을 불태울 것인가.
전작 "호상을 위하여!" 를 봤었던 창작집단 꼴 의 1인극 프로젝트 네번째 No.37 공연 이다. 극장에 입장하면 영상으로 2014년에 제작된 EBS 걸작 다큐멘터리 "장수말벌" 이 나온다. 왜 집을 불태우는 것일까... 무대, 영상, 조명이 인상적이다. 이 공연을 선택하게 한, 작년에 "베를리너" 를 봤었던 권슬아 배우님의 연기가 좋았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