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시차" (작:이예빈 연출:조지원 조명디자인:배준서 조형디자인:Dustnroom 음악구성:유자적 시노그라피:조예나 움직임자문:박소희 사진,그래픽:이미지 작업장 출연:김양희, 박지희, 김섬, 이예인, 정성준, 권창민, 박창준, 정소영, 김세중 제작:극단 문지방 극장:대학로극장 쿼드 별점:★★★☆☆) 우서대학교 총학생회장 후보 오민혁에 대한 과거 교제폭력 제보가 접수되고, 비상대책회의가 열린다. 회의장에는 가해 지목인과 피해자 대리인, 그리고 이 사안을 판단해야 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각자의 언어와 윤리, 신념이 충돌하며 회의는 점점 균열을 드러내고, 논의는 사건이 발생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기 시작한다. <열매의 시차>는 판단보다는, 시간과 기억의 엇갈림을 따라가며 질문하는 연극이다.
전작 "663GP 폐기물 배출 현황 점검 결과 보고(안)" 을 봤었던 너무나 애정하는 극단 문지방 공연이다. 작품은 2024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공모 선정작이다. 무겁고 민감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왜 에덴동산이 등장하고, 공연 제목에 대해 언급이 되지만 이해가 잘 안된다. 그러나, 배우들 연기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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