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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극후기

[☆☆☆☆]기억의 날

작성자이동길|작성시간26.06.10|조회수44 목록 댓글 0

"기억의 날" (작:이현 연출:최서은 무대디자인:임민 조명디자인:정태민 출연:윤영민, 김태훈 주관:스튜디오 말리 극장:예술공간 혜화 별점:★★★★☆) 세영은 아버지의 기일을 맞이해 제사상을 차리고 있다. 어느 새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한 찬혁은 세영이 하는 일에 괜한 참견을 둔다. 일 년만에 기일을 핑계로 만난 두 사람. 어색한 순간들이 불쑥불쑥 둘 사이를 밀고 들어온다. 그러면서 그동안 서로 소원해서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이야기들이 툭툭 튀 어나온다. 그렇지만 세영이는 무언가를 찬혁에게 숨기는 거 같고, 찬혁은 집요하게 세영이의 말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그리고 그 물음들이 둘 사이의 갈등을 달구기 시작하는데... 그들이 기억하고 싶었던 것과 잊고 싶었던 일들은 무엇일까?

   제47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여덟 번째 작품이다. 2022년에 "기울어진 집" 을 봤었던 스튜디오 말리 공연이다. 연인 사이 얘기인가 했는데 아니었내... 2024년 "엄마와 행성을 자전하는 여자들의 기록" 의 윤영민 배우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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