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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본 조르노~~ 토스카나

작성자마고|작성시간26.06.08|조회수113 목록 댓글 4

슬슬 시차 적응도 완료되어간다. 다른 날보다 이동 시간이 길어 무슨 얘기를 많이 들은 것 같으나 정확한 기억은 없고 바흐의 음악을 감상하며 피엔짜로 이동했다.

피엔짜는 사이프러스 나무로 토스카나 지방으로 기억하면 좋을 듯하다. 도중에 잠시 사이프러스 나무와 작품 활동을 했으나 인물을 빼고 나면 그다지 실을게 없다. 티비 여행 프로에서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풍광들은 대부분 사유지로 통행이 금지된 곳이 많고 우리가 잠시 들렀던 그 곳도 곧 그리되지 않을까 싶다. 사이프러스 나무를 관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죽음과 불멸을 상징하기도 하고 무리지어 있는 곳은 공동묘지인 경우도 많다고 했다.

글라디에이터 영화에 나오는 토스카나 발도르차 언덕을 산책했다. 밀을 수확해버린 곳도 있고 그늘이 없어 아쉽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툭 트인 자연 속에서 게으름을 피울 수 있었다.
피엔짜 역사 지구로 가는 길에 마을 축제를 하는지 악단들이 행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행길에 우연한 행운이 그런 것이다. 날짜를 맞추어야 가능한 축제를 구경한다던지 생각지 못한 멋진 풍광을 만나
고 숨은 맛집을 찾고 그런것들...

안띠모 성당~ 지금은 미사를 드리지는 않지만 폐허가 되가려는 것을 프랑스인 선교사님들이 거주하시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고 했다. 뒤편으로 간단한 약품이나 생활용품을 파는 상점이 있었다. 넉넉한 시간에 네잎 클로버 찾기 열풍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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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 마루 | 작성시간 26.06.08 오호라~
    바흐의 어떤 음악을 들었을까요 그 냥 궁금~~ㅎㅎㅎ
    피엔짜는 사이프러스 나무로 토스카나 지방~
    사이프러스 나무 그 지역, 아하~~~
    글라디에이터 영화에 나오는 토스카나 발도르차 언덕~
    그렇군요.
    악사들의 북 연주, 축제 기억하겠습니다~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마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음악을 들으면 따라 흥얼거릴 수 있는 건 좀 있지만 그 놈들을 다 알지는 못해. 이제 관심 좀 가져보려고~~
    음악 감상은 바쁠 때 일하면서 듣는게 아니고 온전히 들어야 제대로 감상하는거라는구만
  • 작성자푸른새벽 | 작성시간 26.06.09 클래식 초보자인 나도 이태리 여행중
    가이드님의 클래식 사랑에 동화되어
    요즘 매일 듣는다오...ㅋ

    그래도 어려운 클래식..
    깊이 알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지만
    그냥 듣는걸로 만족...
    아직도 잘 모르겠음...ㅠ

    발도르차... 가장 멋지고 좋았던곳...^^
  • 답댓글 작성자마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이제 우리에겐 깊이보다 그냥 넓게 즐길 수 있으면 돼는거 아닐까~~
    이번 팀들도 클래식 펜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가이드샘 클래식 강의까지 찾아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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