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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본 조르노~~시에나.산지미냐노

작성자마고|작성시간26.06.08|조회수115 목록 댓글 3

시에나~시에나는 로마 시대에는 번성하지 못했다가 11세기 후반부터 대부업과 양모산업을 통해 흑사병이 유행하기 전까지 전성기를 누렸으나 그후 피렌체와의 전쟁에서도 패해 1555년 공화국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시에나 중심지에 조개껍데기 모양을 한 캄포 광장은 초기 시에나 역사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팔리오'라는 말 달리기 경주가 열리고 있으며 만남의 장소가 돼고 있다. 광장 가장자리에 자리한 만자탑은
102m높이로 올라가면 시에나 시가지 전경을 즐길 수 있으나 건설 도중 돈을 많이 들여 돈 먹는 탑이라
는 뜻이 담겨 있다고 했다.

축제 행렬을 또 만났다. 오전 내내 한듯했다. 돌다 보면 어디선가 소리가 또 들리고 나타나길 반복했다.
축제 때 기수는 전쟁 때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뒤따라오는 병사들한테 소리
로는 전달할 수 없었으니 말이다.

드디어 이탈리아 최고의 성당으로 뽑힌다는 시에나 두오모 성당이다. 입장료를 받는 만큼 내부에는 어느 미술관 뒤지지 않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성당을 짓고자 하였으나 질병
과 재정결핍으로 완공이 늦어지면서 출입문의 방향
도. 성당건물의 정면이 아닌 옆 쪽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산지미냐노 역사지구~ 아름다운 탑의 도시로 알려졌
으며 로마를 왕래하는 순례자들 거쳐가는 연결 지점
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이다. 72채의 고층 주택
을 지었었으나 현재 14채가 남아 중세의 우수한 생
활상을 보여주는 도시인데 지금은 포도 축제가 한창
이었다. 25 유로를 주고 티켓을 끊으면 7군데 와인 시음을 할 수있다는데 25 유로를 주고 7잔을 마시
다간 더운날 완전 끝장날 것 같고 한잔만 마시기엔 아까워서 그늘에 잠시 쪼그려 앉았다가 유명한 젤
라또 집 옆 줄 짧은 곳에서 젤라또 한개 사들고 토스
카나 언덕을 멀리서 마지막으로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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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 마루 | 작성시간 26.06.11 이국적인 것들은 다 멋져 부러요~^^
    시에나 지역의 모양새~~~ 잘 모르지만 보여주신 대로~
    축제 현장~ 잘 알 수 는 없어도 간접적으로 아하만~~~
    산지미냐노 역사지구~탑의 도시 순례자들으 도시~~~
    나 같으면 그 와인들 다 마셨으리~~~ㅎㅎㅎ
    마고님이 도전하지 않으신게 의문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마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도전에도 때가 있는 법~ 성공을 바란다면 더욱 그렇지~~
    도전이라고 아무 때나 하는 건 아름답지 않아요
  • 답댓글 작성자산 마루 | 작성시간 26.06.11 마고 
    도전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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