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나, 파도바는 현재까지 우리 나라 관광객들은 잘 찾지않은 작은 도시이지만 오래 된 고대 도시이다. 작은 도시라 숙소에서 출발하여 음악을 들을 새도 없이 누오보 성당까지 도착하고 말았다.
라벤나는 내륙 도시이지만 운하를 통해 아드리아해와 연결되는 항구가 있고 라벤나의 초기 기독교 기념물을 구성하는 8개의 건물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될만큼 잘 보존된 비잔틴 건축물로 유명하다. 그 중 하나가 산비탈레 성당
으로 이 성당은 그리스 은행가인 율리아누스 아리겐타우르스의 지원으로 건설할 수 있었다. 비교적 인구 밀도가 높고 모자이크를 가르치는 작업장과 학교가 연관되어 있어 모자이크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테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파도바는 이탈리아 북부를 대표하는 소도시로 미술
관같은 스크로베니 예배당에 5시 반 입장이 예약되어 있어 먼저 시내 구경을 잠시 하는데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졌다. 커피 마시기도 애매한 시간이라 옷 구경을 하며 비를 피했으나 결국 비를 맞게 되었다.
예배당 입장까지도 시간이 남아 작품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었는데 안내인이 두리번거리는 우리를 용케 알아보고 지오토 작품이 있는 곳으로 안내했
다.
정식으로 예배당에 입장하기 앞서 영상 시청을 먼저 했는데 지금까지 들었던 내용으로 대충 그림이 이해
되었다. 예배당 안에는 영상에서 봤던 작품들이 천정까지 벽면 가득 그려져 있었고 일행 중 한분은 다 보고 나서 예배당은 언제 가냐고 묻기도 하셨다. 그림
내용은 모두 교회적인 것이었지만 다른 것은 예배당
이라 할 만한 것이 없었으니 나도 그럴 뻔 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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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 마루 작성시간 26.06.08 라벤나, 파도바~ 등 고대도시 의 모습
어~~~ 케데헌이;~~~
라벤나의 초기 기독교 기념물을 구성하는 8개의 건물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될만큼 잘 보존된
비잔틴 건축물로 유명
뭐가 뭐 줄은 잘 모르지만 구경합니다~^^
예배당과 지오토 작품 ~~~잘 모르겄어유ㅜ
간 분들만 아는 것 ㅎㅎㅎ 그래도 감사해요~^^
그란갑다~차차 이해하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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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우리 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요. 로마 사람이 신라 사람은 몰랐겠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은 한국을 알지.
근데 지나다 만나는 꼬맹이들이 '니 하오 '. '곤 니찌와'를 더 많이 하긴 하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