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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심 작성시간17.07.06 투박한 손으로 담아내는 섬세[함 ...
그래서 가까이 할수록 어렵다고 했지만
예전엔 미처 몰랐던 그표현을 그냥 망원렌즈니깐 했습니다.
영혼이 담긴 땀방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곳에서 함께 감탄하고 행복했던 시간이...
삶의 여정에서 만남이 이리 아름다운 것을요...
국지성 장대비가 폭염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지만.....다시 들쳐본 갈베호수의 잔잔함은 너무 곱습니다.
음악소리에 덩실 덩실 고운 춤사위를 보여주셨던 길벗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또 다시 서성이는 먼길위에 함께 하셨던 분들의 고운 모습을 세워 봅니다.
멋진 초록기님 정말 쟝이십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