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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로 본 세상

*** 예술의 섬~나오시마 ***

작성자jasmine|작성시간18.11.05|조회수506 목록 댓글 14

*미아노우라항에 있는* 쿠사마 야요이의<빨간 호박>2006년



*2004년에 문을 연 지추 미술관~

 건물은 모두 땅속에 있다.

 *클로드 모네

*월터 드 마리아

*제임스 터렐

   이렇게 3명의 아티스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

  



*생각하는 공간~이우환 미술관

 ~ 동굴에서 우주와 마주보다~

*내부로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남의 방" 제작 시기에 따라 작품이 전시되 있어

 이우환의작업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 다음은 "침묵의 방" 세번째는 "명상의 방"그리고 3개의 전시실 외에 돌 그림자에

 영상을 상영하는 "그림자의 방"을 만나 볼 수 있다.





*1992년에 오픈한 베네세하우스는 미술관과 호텔을 일체화한 종합 공간이다.

 가장 먼저 완공된 오벌,파크,비치라는 이름의 숙박 전용동까지 모두 "안도 타다오"가 설계를 맡았다.

 뮤지엄 내부는 촬영 금지인데 이날 운좋게 몇컷 촬영할 수 있었다.

*제니퍼 바틀렛<노란색과 검은색의 보트>1985

 해변에도 보트가 놓여 있다.

*바닥~리처드 롱<세네토해로 떠내려온 나무로 만든 원>1997년

 벽~리처드롱<에이본 강 진흙으로 그린 원>1997년

*야니스 쿠넬리스<무제>1996년

 떠내려온 나무나 컵 등을 납으로 말아서 제작했다.


*갤러리 바깥 바다 쪽에 면한 콘크리트 벽에 "스키모토 히로시의 작품 <노출된 시간>이 걸려 있다.


*브루스 나우먼 <100개의 삶과 죽음>1984년

 큰 원통형의 어슴프레한 공간에서 네온이 점멸한다.



*고오진자~고오진자는 섬에서 씨족신으로 소중히 모셔온 신사이다.

 스키모토 히로시~지하에 있는 석실과 본전을 잇는 광학유리 계단


*하이샤~하이샤는 치과의원이였다가 버려진 집을 오오다케 신로가 작품으로 재탄생기킨 것이다.

 *오오타케 신로<혀 위의의 꿈/보콘노조키>2006년


*쿠사마 야요이~<호박>1994년

 베네세 하우스 가까이에 위치~



테시마 미술관~테시마 미술관은 건축가 나시자와 류에와 아티스트 나이토 레이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셸 구조의 건축은 40x60m 규모에 높이가 4.5m 이고 기둥이 하나도 없는 얇은 피막 같은 구조로는 세계 최초이다.

 천장의 큰 개구로부터 빛과 바람이 들어온다. 자연과 하나된 미술관이다.

*테시마 미술관은 콘크리트 바닥에서 물이 태어난다.



*요코 하우스

*다카마쓰 항구

*지난 9월 12일 나오시마 2박3일 자유여행~

 * 안도 타다오 건축의 백미는 '자연과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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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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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율리안 | 작성시간 18.11.06 나오시마 가보고 싶은 곳인데
    사진으로 먼저 만나니 반갑네요
    곳곳에 많은 미술관을 만들고 잘 관리하는 일본이 때로는 부럽기도 해요

    쟈스민님 날씨는 안좋았을지 몰라도 사진은 넘 훌륭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jasmi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09 흐리고 비내리는 날씨속에 시간도 부족
    하고ᆞᆢ그러나 만족도는 넘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율리안님^^
  • 작성자올리브 | 작성시간 18.11.07 와~~우 브라보
    역시 정열의 여인 자스민님은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예습하고 가서 무심재 장학생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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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jasmi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09 올리브님도 곧 가실테니 멋진작품들 보시고 많은 감동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비바雨(이영희) | 작성시간 18.11.12 直島。미리 공부하고가요
    쟈스민 옆에 따라다녀야지...
    그곳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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