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노우라항에 있는* 쿠사마 야요이의<빨간 호박>2006년
*2004년에 문을 연 지추 미술관~
건물은 모두 땅속에 있다.
*클로드 모네
*월터 드 마리아
*제임스 터렐
이렇게 3명의 아티스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
*생각하는 공간~이우환 미술관
~ 동굴에서 우주와 마주보다~
*내부로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남의 방" 제작 시기에 따라 작품이 전시되 있어
이우환의작업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 다음은 "침묵의 방" 세번째는 "명상의 방"그리고 3개의 전시실 외에 돌 그림자에
영상을 상영하는 "그림자의 방"을 만나 볼 수 있다.
*1992년에 오픈한 베네세하우스는 미술관과 호텔을 일체화한 종합 공간이다.
가장 먼저 완공된 오벌,파크,비치라는 이름의 숙박 전용동까지 모두 "안도 타다오"가 설계를 맡았다.
뮤지엄 내부는 촬영 금지인데 이날 운좋게 몇컷 촬영할 수 있었다.
*제니퍼 바틀렛<노란색과 검은색의 보트>1985
해변에도 보트가 놓여 있다.
*바닥~리처드 롱<세네토해로 떠내려온 나무로 만든 원>1997년
벽~리처드롱<에이본 강 진흙으로 그린 원>1997년
*야니스 쿠넬리스<무제>1996년
떠내려온 나무나 컵 등을 납으로 말아서 제작했다.
*갤러리 바깥 바다 쪽에 면한 콘크리트 벽에 "스키모토 히로시의 작품 <노출된 시간>이 걸려 있다.
*브루스 나우먼 <100개의 삶과 죽음>1984년
큰 원통형의 어슴프레한 공간에서 네온이 점멸한다.
*고오진자~고오진자는 섬에서 씨족신으로 소중히 모셔온 신사이다.
스키모토 히로시~지하에 있는 석실과 본전을 잇는 광학유리 계단
*하이샤~하이샤는 치과의원이였다가 버려진 집을 오오다케 신로가 작품으로 재탄생기킨 것이다.
*오오타케 신로<혀 위의의 꿈/보콘노조키>2006년
*쿠사마 야요이~<호박>1994년
베네세 하우스 가까이에 위치~
테시마 미술관~테시마 미술관은 건축가 나시자와 류에와 아티스트 나이토 레이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셸 구조의 건축은 40x60m 규모에 높이가 4.5m 이고 기둥이 하나도 없는 얇은 피막 같은 구조로는 세계 최초이다.
천장의 큰 개구로부터 빛과 바람이 들어온다. 자연과 하나된 미술관이다.
*테시마 미술관은 콘크리트 바닥에서 물이 태어난다.
*요코 하우스
*다카마쓰 항구
*지난 9월 12일 나오시마 2박3일 자유여행~
* 안도 타다오 건축의 백미는 '자연과 빛'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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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율리안 작성시간 18.11.06 나오시마 가보고 싶은 곳인데
사진으로 먼저 만나니 반갑네요
곳곳에 많은 미술관을 만들고 잘 관리하는 일본이 때로는 부럽기도 해요
쟈스민님 날씨는 안좋았을지 몰라도 사진은 넘 훌륭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jasmi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09 흐리고 비내리는 날씨속에 시간도 부족
하고ᆞᆢ그러나 만족도는 넘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율리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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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리브 작성시간 18.11.07 와~~우 브라보
역시 정열의 여인 자스민님은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예습하고 가서 무심재 장학생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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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asmi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09 올리브님도 곧 가실테니 멋진작품들 보시고 많은 감동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