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인도여행을 `암리차르`에서 시작했습니다.
12월 2일, 인천공항에 도착할때까지,
인도의암리차르, 파키스탄의 라호르, 인도의푸쉬카르, 자이푸르,
우다이푸르, 코친을 거쳐서
몰디브까지 다녀왔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 여행이
코끼리 다리만지기에 불과하겠지요~~!
그러나,
않가본곳을 처음 경험한다는 즐거움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나의 이웃과도 함께 하고싶습니다.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보아주셔요~~!
흐르는 물에 발을 씻고 들어가야합니다.
이 물로 씻고 바르면, 신성하게 된다네요.
인도와 파키스탄이 접경해있는 `와가보더`에 갔습니다.
일년 365일 매일매일, `국기하강식`을 한다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오는지? 궁금할지경입니다.
암리차르에서 버스타고 여기까지 와서보니, 어마어마하네요.
파키스탄 쪽은 상대적으로 열세인듯 보이더군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초로기 작성시간 23.12.14 한동안 보이시지 않으면 먼길
멋진길 다녀오신
아름다운 풍경을 올려 주시네요
초록사랑님
넘 멋져요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세상을 초록사랑님 발자욱으로 자욱 남기며
날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정말 아름다운 여행 멈추지 마세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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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초록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14 저의 여행에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동안
세상구경을 하고싶네요.. -
작성자동행지기 작성시간 23.12.18 와우!
이렇게 멋진 곳 여행 다니시고
아름답게 담아서 올려주시네요.
인물 사진도 어쩜 이렇게 또렷하게
잘 나왔을까요?
덕분에 세계의 여러 곳 편안히
구경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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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초록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18 보아주시고,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피엘 작성시간 24.01.03 정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나라 인도예요
오래전에 다녀 왔는데
초록사랑님의 사진을 보니
또 떠나 보고 싶네요
전 이제부터 천천히
초록사랑 님의 여행길을
따라 가 볼까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
기대 됩니다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