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파인더로 본 세상

[스크랩] 암리챠르의 황금사원과 국기하강식.

작성자초록사랑|작성시간23.12.07|조회수162 목록 댓글 17

 

 

          11월 13일,  인도여행을   `암리차르`에서  시작했습니다.

           12월 2일,  인천공항에  도착할때까지,

            인도의암리차르,  파키스탄의 라호르,  인도의푸쉬카르, 자이푸르,

           우다이푸르,  코친을  거쳐서

           몰디브까지  다녀왔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  여행이

            코끼리  다리만지기에  불과하겠지요~~!

            그러나,

            않가본곳을  처음  경험한다는  즐거움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나의  이웃과도  함께  하고싶습니다.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보아주셔요~~!

 

 

Golden  Temple

 

1534~1581년까지  시크교의 제4대 구르때 시작하여 5대 구르 아르즈때 완공했습니다.

 

사방 4곳에  문이있어 계급을 타파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궁전에 들어가려면,  계단을  내려가야하는데, 이것은 마음을  낮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려면,  머리를 가려야하고, 발은  맨발이어야합니다.

                                                           흐르는 물에  발을  씻고  들어가야합니다.

 

 

호수  암리트 사로바르 (Amrit Sarovar)는 신성한 물이라고합니다.

                                                           이 물로 씻고  바르면,  신성하게 된다네요.

 

 

이  황금사원에  가득  앉아있는  사람들~~!

 

 

 

이렇게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평안을  찾습니다.

 

 

 

자원봉사자  얼굴에  가득  번지는  웃음~~~!

 

 

이분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워지기를~~~~!

 

 

 

이 성앞에서  서성이는  할아버지.

 

 

 

 

청소,  자원봉사자들~~~!

 

 

정말  많은 사람이  몰려들더군요~~!

 

 

 

 

 

 

하루 24시간  무료식사를  제공합니다. 봉사자들이  음식을  나르고, 청소하고~~~!
식사뿐만아니라,  숙소도  무료입니다. 원한다면,  누구에게나~~~!

 

저는  이곳에서   두번이나  식사를  했답니다.ㅎㅎ  공짜루~~~~!ㅋ  맛이 수준급~~!

 

 

해넘이때  바라본,  `황금사원`

 

 

지붕을  400kg의 순금으로 만들었답니다.

 

현지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찍는것도  즐거움중의  하나~~!ㅎㅎ

 

 

이런  인생샷도  좋겠지요?ㅎㅎ

 

 

 

 

암리챠르에   들어와서  처음만난,  아름다운  조각탑~~!

 

이  조각탑아래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행색이  부자같지는  않지요?

 

부근의  거리는  어디를 가나  복잡합니다.  인도는  정말  `인크레디블 인도`입니다.

 

이분들도  웃음을  띄우고  사진  찍어달라  하시더군요~~!ㅎㅎ

 

 

 

 

 

 

공원에서~~~!

 

 

 

 

시장  거리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이  접경해있는  `와가보더`에  갔습니다.

                                       일년  365일  매일매일, `국기하강식`을  한다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오는지?  궁금할지경입니다.

                                        암리차르에서  버스타고  여기까지  와서보니,  어마어마하네요.

암리챠르에서  28km  떨어져있는 국경지대,  `와가보더`입니다.

 

인도쪽  군인들이  위용을  자랑하며  행진합니다.

 

 

군중들은  인도국기를  들고  열광합니다.

                                                               파키스탄 쪽은  상대적으로 열세인듯  보이더군요~~!

 

 

아이들도,  어른도  인도국기를  얼굴에  그리고~~~!

 

이들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나?  잠시  생각해봄~~!ㅎㅎ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아름다운 야 생 화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로기 | 작성시간 23.12.14 한동안 보이시지 않으면 먼길
    멋진길 다녀오신
    아름다운 풍경을 올려 주시네요
    초록사랑님
    넘 멋져요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세상을 초록사랑님 발자욱으로 자욱 남기며
    날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정말 아름다운 여행 멈추지 마세요
    멋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초록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4 저의 여행에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동안
    세상구경을 하고싶네요..
  • 작성자동행지기 | 작성시간 23.12.18 와우!
    이렇게 멋진 곳 여행 다니시고
    아름답게 담아서 올려주시네요.
    인물 사진도 어쩜 이렇게 또렷하게
    잘 나왔을까요?
    덕분에 세계의 여러 곳 편안히
    구경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초록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8 보아주시고,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피엘 | 작성시간 24.01.03 정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나라 인도예요
    오래전에 다녀 왔는데
    초록사랑님의 사진을 보니
    또 떠나 보고 싶네요

    전 이제부터 천천히
    초록사랑 님의 여행길을
    따라 가 볼까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
    기대 됩니다
    감사드리고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