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정호승 물은 흐르는 대로 흐르고 얼음은 녹는 대로 녹는데 나는 사는 대로 살지 못하고 징검다리가 되어 엎드려 있다. 오늘도 물은 차고 물살은 빠르다. 그대 부디 물속에 빠지지 말고 나를 딛고 일어나 힘차게 건너가라. 우리가 푸른 냇가의 징검다리를 이제 몇 번이나 더 건너갈 수 있겠느냐? 때로는 징검다리도 물이 되어 흐른다. 징검다리도 멀리 물이 되어 흘러가 보고 싶어도 다시는 보지 못할 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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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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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로기 작성시간 26.03.28 이제 몇 번이나 더 건너갈 수 있겠는가...
그러게요 몇번이나...
요즈음은 지금 아니면 못할것 같은 그런 마음
그런마음이 저를 초조하게 만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올려 주시는 글마다
마음을...
주말입니다
양재천 꽃들이 몽실 몽실 피고 있다는데...
오늘도 양재천에서 걷기운동 하실 보리님
아름답고 멋진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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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ol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8 카몌라 챙겨들고 오시라요!! 꼭~~
양재천 벚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합니다.
꽃길 걷고. 맛난 밥 먹고.수다 떨고...
그라면 좋지예!!
돌 징검다리도 곳곳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