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꿈 1 ㅡ 나무의 꿈
정현종
그 잎 위에 흘러내리는 햇빛과 입 맞추며
나무는 그의 힘을 꿈꾸고
그 위에 내리는 비와 뺨 비비며 나무는
소리 내어 그의 피를 꿈꾸고
가지에 부는 바람의 푸른 힘으로 나무는
자기의 생이 흔들리는 소리를 듣는다.
ㅡ 한국대표명시선 '정현종 노래의 자연' 중에서...
🌳
2026. 6. 6
영월읍 방절리 강변저류지에서...
보호수 제42호로 지정된
520여년 수령의
높이 18m, 둘레 6.3m의 웅장한 느티나무!
다음검색